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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전협 집터 - 대동단 거점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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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국내독립운동
종류 가옥
상태 멸실 / 현재 대광 귀금속 도매상가가 그 자리에 들어서 있다.
정의 3·1운동 직후 전협·최익환 등이 전민족의 대동단결을 통한 제2의 독립만세시위를 목적으로 결성한 대동단의 주요 거점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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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관련 조직  
관련 인물 최익환(崔益煥)/정남용(鄭南用)/권태석(權泰錫)/김가진(金嘉鎭)/이강(李堈)
관련 내용 3·1운동 이후 독립운동의 형세를 관망하던 최익환과 전협(全協, 1878∼1927)은 1919년 3월말 즈음부터 경성부 봉익동 전협의 집에서 누차 숙의를 거듭하여 조선의 독립과 세계의 평화, 사회의 자유 개발을 3대 강령으로 하는 독립운동단체를 결성하기로 하고 이를 ‘대동단(大同團)’이라 이름하였다. 그리고 단원과 자금을 모집하는데 착수하여 4월 초 남작 김가진을 총재에 추대하는 한편, 정남용·권태석 등 평소 친분이 있던 인사들을 규합해 대동단의 성립을 대외에 천명한「선언서」등을 작성·배포하였다. 그러나 1919년 5월 선전물의 배포 과정 중 조직의 일부가 발각되어 최익환과 권태석이 일제 경찰에 체포됨으로써 그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다.

이로 인해 국내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자, 전협은 본부를 상해로 이전하기로 결심하고 제1단계로 1919년 10월 10일 총재 김가진의 상하이[上海] 망명을 단행했다. 이어 11월 10일 제2단계로 의친왕(義親王) 이강의 상해 망명을 추진하였으나, 11일 만주 안동까지 탈출했던 의친왕 일행이 일제 경찰에 체포됨으로써 대동단 조직도 파괴되었다.
참고 문헌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6, 1988, 1∼3·300·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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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성부 봉익정 163
주소 서울 종로구 봉익동 163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6길 17
위치 고증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6의 「최익환 신문조서(제2회)」과 「(대동단사건)예심종결결정」·「공판시말서(1)」 등에 당시 주소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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