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천의병 전투지 - 광현
광현전투지 원경(광주→이천 방면)(2022년 촬영)
광현전투지 원경(이천→광주 방면)(2022년 촬영)
광현전투지 입구(2022년 촬영)
이천의병 광현전투 기념비(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후손모임의 발의로 부지를 확장하였고, <이천의병전적비>도 옆으로 이전하였다. |
| 정의 | 1896년 10월 17일 이천수창의소 연합의진(利川首倡義所 聯合義陣)이 일본군을 공격하여 대승을 거둔 광현전투지(廣峴戰鬪址)이다.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하락(金河洛)/구연영(具然英)/김태원(金泰元)/조성학(趙性學)/신용희(申龍熙) |
| 관련 내용 |
이천수창의소 연합의진(利川首倡義所 聯合義陣)은 1896년 (음)10월 17일 김하락(金河洛, 1856~1896.7.13)·김태원·구연영·조성학·신용희 등의 지휘로 ‘넓고개’(廣峴)에서 왜군을 전멸시켜 대승을 거두었다. 김하락은 1895년 12월 조성학(趙性學)·구연영(具然英) 등과 함께 이천(利川)에서 의병을 모아 부대를 편성하고, 여주(驪州)의 심상희(沈相禧), 안성(安城)의 민승천(閔承天) 등의 부대와 합류, 북상하면서 관군과 일본군을 격파하였다. 그 후 서울 진격의 뜻이 분명했던 김하락은 남한산성을 점령하고 항전을 계속하였는데, 의병대장 박준영(朴準永)과 좌익장 김귀성(金貴星)이 관군과 내통하고 문을 열어준 탓으로 부득이 패전하여 안동(安東)으로 피신해 항전하다가 자결하였다. 유고에 『진중일기(陣中日記)』가 있다. 김하락은 198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김하락, 「진중일기」, 『독립운동사자료집』1 - 의병항쟁사료집, 1971, 584-616쪽. 유한철, 「김하락의진의 의병활동」, 『한국독립운동사연구』3,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1989. 이인수 등,『이천독립운동사』, 이천시·이천문화원, 1996, 295-296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24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이천군 신둔면 남정리 |
|---|---|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산 4-4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진중일기」와 선행연구 「김하락의진의 의병활동」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였고, 이천문화원 이인수 사무국장의 증언을 통해 현재 위치를 확인하였다. 『진중일기』에 이천의병이 백현(魄峴)에서 전투를 치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김하락의진의 의병활동」에 의하면, 백현(魄峴)이 현재의 광현(廣峴, 또는 넓고개)을 지칭한다고 한다. 광현(넓고개)은 본래 남정리 산 4-4에서 광주시 실촌읍 신촌리 산 43-7번지에서 연결되는 구도로를 말한다. 현재 넓고개는 신둔면 남정리 산 4-4 일대에서 4차선 포장도로로 광주 실촌읍 신촌리를 연결하며 우측에 동원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2021년 11월 후손모임인 이원회(利元會)의 발의로 인근 부지를 확장하였고, <이천의병전적비>도 옆으로 이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