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박영희 집
박영희가 학도단장을 맡았던 대한군정서 사관연성소
박영희 집
박영희
박영희 집 내부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변형 / 구조에는 변화가 없으나 후손이 생활하고 있는 관계로 일부 변형이 이루어졌다. |
| 정의 | 북로군정서와 신민부 등에 참여하여 무장투쟁을 전개한 박영희가 살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0.10 청산리 전투 |
|---|---|
| 관련 조직 | 신흥무관학교/대한군정부/북로군정서/북로군정서사관양성소/대한독립군단/신민부/성동사관학교 |
| 관련 인물 | 서일/현천묵/김좌진/이장녕/김규식/이범석/이범윤/김혁 |
| 관련 내용 |
박영희(朴寧熙, 1896~1930)는 휘문의숙 재학 중인 1915년 만주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를 졸업하였다. 1919년 8월 대한군정부(大韓軍政府)를 조직할 때 서일(徐一)·현천묵(玄天默)·김좌진(金佐鎭)·이장녕(李章寧)·김규식(金圭植)·이범석(李範奭) 등과 함께 참여하였고,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에서 설치한 사관연성소의 학도단장을 맡아 사관생도 모집과 단기교육을 실시하였다. 1920년 10월에는 김좌진과 함께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1924년 1월에는 이범윤(李範允)을 총재로 한 대한독립군단(大韓獨立軍團)에 가입해 항일투쟁을 전개했으며, 1925년 3월에는 김좌진·김혁(金赫) 등과 함께 신민부(新民府) 조직에 참여했다. 그는 신민부에서 설치한 성동사관학교(城東士官學校) 교관으로 생도들을 교육했다.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박영희 공적조서」ㅡ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朝鮮總督府 警務局,『國外ニ於ケル容疑朝鮮人名簿』, 朝鮮總督府, 1934, 265쪽. 윤병석,『국외한인사회와 민족운동』, 일조각, 1990, 40ㆍ75ㆍ82쪽. 신용하,『한국근대민족운동사연구』, 일조각, 1993, 427ㆍ429ㆍ43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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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 |
|---|---|
| 주소 | 충남 부여군 은산면 매화로7번길 48(가곡리 132)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국외에서의 용의조선인명부』에 본적지가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로 기록되어 있다. 2008년 조사 당시 가곡리 132번지 집터에 후손인 박병호가 거주하고 있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