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성명학교 터
성명학교 터(1980년 대)
성명학교 존안(1908년)
성명학교 터
성명학교 설립취지서(1908년)
성명학교 터와 그 주변(뒷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애국계몽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당시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으며, 현재 이세영 유허비와 청양군에서 세운 성명학교 터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
| 정의 | 홍주의병 참모장, 신흥무관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이세영의 유허지이며, 이세영이 1908년 설립한 사립 성명학교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06 홍주의병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민종식(閔宗植)/채광묵(蔡光默)/안병찬(安炳瓚)/박창로(朴昌魯)/이상린(李相麟) |
| 관련 내용 |
이세영(李世永, 1869∼1938)은 1906년 민종식·채광묵·안병찬·박창로 등과 홍주의병을 일으켰으나 일본군에게 패하고 말았다. 체포된 이세영은 서울로 압송되어 1906년 종신유형(終身流刑) 선고받고 황해도로 유배되었다. 1908년 유배에서 풀려나자 거주지인 적곡면 관현리로 돌아와 교육사업에 전념했다. 그는 육영사업에 힘써 1908년 4월 성명학교(誠明學校)를 세우고 교장에 취임하였다. 그는 교육을 통해 국민들을 계몽시켜 장기적인 대일항전을 준비하기 위하여 성명학교를 세웠다. 성명학교는 홍주의병에 참여했던 이상린을 비롯해 44명의 임원과 88명의 학생으로 시작했으며 측량과를 설치해 측량기사를 육성하고,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실행했다. 성명학교는 일제가 민족교육을 탄압하기 위해 제정한 사립학교령에 의해 정식 인가를 받지 못했으며, 1909년 3월까지는 존속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폐교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
| 참고 문헌 |
「성명학교 존안」, 1908년 3월. 송상도, 『기려수필』, 국사편찬위원회, 1955, 48∼49쪽. 송용재 편,『홍주의병실록』, 홍주의병유족회, 1986, 443∼460쪽. 권구훈,「古狂 李世永의 民族運動」,『건대사학』9, 건국대사학회, 1997, 193∼19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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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정산군 적곡면 관현리 549 |
|---|---|
| 주소 | 충남 청양군 장평면 관현리 549-1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기려수필』, '이세영조'에 1908년 성명학교를 세우고 교장을 맡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남아 있는「성명학교공함(誠明學校公函)」에 숙사(塾舍)는 교장의 집을 기부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총독부 경무국에서 발행한『국외소재 용의조선인명부』를 통해 이세영의 거주지가 정산군 적곡면 관현리 549번지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의 지번과 일치한다. 현재 성명학교 터에는「애국지사이공세영유허비(愛國志士李公世永遺墟碑)」가 건립되어 있고, 청양군에서 세운 성명학교 터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