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설 생가 터
이설의 복암집
유호근이 작성한 이설의‘행장’(복암집 부록)
이설 생가 터(정면)
이설 생가 터에 남아있는 담장
우측면에서 본 이설 생가 터
이설 생가 터에 남아 있는 담장과 주춧돌
멸실전 이설 생가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집은 헐리고 새 집이 세워졌으며, 당시 돌담 일부가 남아 있다. |
| 정의 | 1896년 홍주의병을 이끌었던 이설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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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이설(李偰, 1850~1906)은 1850년 충남 결성군 화산면에서 부친 이조익(李祖益)과 광산김씨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생가지인 결성 화산에 선대가 살기 시작한 것은 9대조 시방(時昉, 호조판서)부터였다. 그러므로 그의 집안은 홍주에서 누대에 걸친 명망가였다. 이설은 어려서 백부인 이조겸(李祖謙)의 양자로 들어갔으며, 족조인 이훈(李壎)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15세 때에는 관직을 제수받은 양부를 따라 상경하여 경학을 수학하기도 하였다. 그는 1889년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교리, 승정원 동부승지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그러다가 1894년 갑오변란 발생하자 일본과의 전쟁을 결행할 것을 주청하는 상소를 올리고 낙향하였다. 1896년 이설은 홍주의병에 참여하였으나 관찰사의 배반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고종의 특사로 풀려난 그는 고향 집에 거주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았다. 그러나 1905년 을사5적의 처단을 요구하는 상소로 옥고를 치른 그는 1906년 5월 이곳에서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복암집』부록, 연보. 김상기,「1895~1896년 홍주의병의 사상적 연원과 전개」,『윤병석교수환갑기념논총』, 지식산업사, 1990, 187-210쪽. 김상기,「복암 이설의 항일민족운동에 대한 고찰」,『우강권태원교수정년기념논총』, 세종문화사, 1994, 64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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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결성군 화산면 새까시 |
|---|---|
| 주소 | 충남 홍성군 |
| 도로명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성북로202번길 48 |
| 위치 고증 | 『복암집』부록의 연보에 이설이 이곳에서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증손 이인배의 증언으로 생가 터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