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영현 생가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2008년까지 훼손된 가옥이 남아 있었으나 2009년도에 철거되었다. 지금은 빈터로 남아 있다. |
| 정의 | 간도일본영사관을 습격한 독립운동가 김영현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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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김영현(金寧炫, 1907~1944)은 수원고등농림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28년 9월 사상이 불온하고 학생들에게 배일의식을 고취시킨다는 이유로 퇴학처분을 당하였다. 같은 해 12월 중국 길림성(吉林省)으로 망명하여 독립군에 투신한 뒤 군자금 200원을 모금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32년 7월 무기를 휴대하고 독립군 동지들과 함께 간도일본영사관을 습격·교전하던 중 총상을 입고 일본경찰에 붙잡혔다. 1933년 11월 청진지방법원 예심에서 치안유지법위반죄로 무기징역이 구형되었다가 청진지방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이 확정되어 대전·마포·서대문·함흥 등지의 형무소로 이감되어 옥고를 치르다가 1944년 3월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군산시 서수면 취동리 148번지에 묘지가 있다. 1986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조선중앙일보』, 1933년 11월 28일, 「간도적화테러단 3명에 무기구형」. 『臨陂誌』, 1948.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훈록』 제8권, 1990, 351쪽. 「김영현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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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 서수리 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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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전북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 61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영현 공적조서」에 관련 사실이 기재되어 있으며, 생존한 형수 이수열(82, 형 김영곤의 부인)과 주민 최병호(75, 623번지 거주)의 증언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김영현 생가 터 남쪽
김영현 생가 터 동측면
김영현 생가 터 북쪽
김영현 생가 터와 마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