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임병찬 생가 터
임병찬 상소문
임병찬과 임병찬의병장에게 내린 칙령(1912.12)
임병찬 생가 터 우측
임병찬 생가 터 정면
임병찬 생가 터 좌측
임병찬 생가 터 원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당시의 집은 멸실되었으며 현재는 슬라이트 지붕의 현대식 집으로 변모하였다. |
| 정의 | 한말 의병장 임병찬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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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임병찬(林炳瓚, 1851~1916)은 임용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39세에 낙안군수겸순천진동첨절제사(樂安郡守兼順天鎭同僉節制使)를 역임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이 있자, 이듬해 2월에 스승 최익현(崔益鉉)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초모(招募)·군량·병사훈련 등의 책임을 맡았다. 의병 200여 명을 인솔하고 담양으로 가던 도중 순창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체포되었다. 1906년 최익현과 함께 대마도에 유배되었다가 이듬해 돌아왔다. 1910년 독립의군부 전라남도순무대장(全羅南道巡撫大將)이 되어 항일구국투쟁을 전개하였다. 1914년 2월 이명상(李明翔)·이인순(李寅淳) 등과 상의하여 독립의군부를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 대한독립의군부의 편대로 재조직하여 총사령관이 되었다. 이 때 내각총리대신 총독 이하 모든 관헌에게「국권반환요구서」를 보내 한일합방의 부당성을 천명하였다. 그 뒤 국권회복을 위한 의병항쟁을 계획하다가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전라남도 거문도에 유배되었다. 1916년 단식 끝에 순국하였다. 저서에『돈헌문집(遯軒文集)』등이 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임병찬판결문」, 경성지방법원, 1913년 8월 13일. 『고등경찰요사』, 경상북도경찰부, 1934, 177·178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1-의병항쟁사, 1970, 369·373-386쪽. 송상도,『기려수필』, 국사편찬위원회, 1971, 104-112쪽. 전북향토문화연구회, 『전북의병사』하, 1992, 2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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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옥구군 옥구읍 대사리 |
|---|---|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76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임병찬 판결문」에 관련사실이 기재되어 있으며, 군산문화원장 이복웅의 고증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현재 상평리에는 임병찬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