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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정동식 집터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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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한말구국운동
종류 가옥
상태 멸실 / 당시의 초가는 사라져 현재 집의 일부는 도로에 편입되었다. 안채·사랑채·행랑채(2채)가 있었으며 1970년도 새마을사업 때 개량한 후 1996년도에 조립식으로 다시 지었다고 한다.
정의 조선 말기의 무신이자 순국지사인 정동식이 살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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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관련 내용 정동식(鄭東植, 1850∼1910)의 본관은 연일(延日)이며 자는 경필(敬必)이다. 사헌부 지평을 지낸 제호(濟鎬)의 아들이다.

1876년 무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친군별영초관겸선전관(親軍別營哨官兼宣傳官)에 임명되었다가 충무위좌장(忠武衛左將)이 되었다. 그 뒤 훈련원주부 및 수주부(首主簿)로 승진하였다가 어모장군훈련원첨정(禦侮將軍訓練院僉正)이 되었다. 이 때 강화도조약이 체결되자 일본과의 강화와 관리들의 부패를 통탄하여 사직하였다.

1910년 국권을 상실하자 통곡하며 포고문(布告文)과 토적문(討賊文), 자식들에게 주는 글, 친척들에게 주는 글 등을 써놓고 완산부로 떠났다. 안찰사 이두황(李斗璜)에게 토역문(討逆文)을 제시하고 공북루(拱北樓)에 올라가 의관을 정제한 다음 목매어 자결하였다. 1962년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그의 부친 정제호 역시 국권회복을 위한 상소문을 올렸는데, 이것을 시기하는 사람들로부터 모함을 받아 벼슬을 사직하고 낙향하던 중 차령고개에서 순국하였다고 한다.
참고 문헌 송상도,『기려수필』, 국사편찬위원회, 1955, 171∼172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7, 1976, 229∼230쪽.
익산시사편찬위원회,『익산시사』, 익산시, 2001, 430쪽.
「정동식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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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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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주소 전라북도 전주부 북일면 배산리
주소 전북 익산시 동서로1길 77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기려수필』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고손인 정인원의 증언을 토대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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