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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원 - 윤봉길 활동지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종류	건물
상태	복원 / 현재의 부흥원은 1974년 윤봉길 유적을 성역화하면서 복원한 것이다.
정의	1928년 2월 윤봉길이 야학과 농촌계몽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한 부흥원이 있었던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관련 조직	부흥원/위친계/월진회
관련 인물
관련 내용	윤봉길(尹奉吉, 1908∼1932)은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139번지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우의(禹儀)이고, 아호는 매헌(梅軒)이다. 1930년 봄 상하이[上海]로 망명하기 전 농촌계몽운동에 전념했다. 1919년 덕산공립보통학교를 자퇴하고 1921년부터 오치서숙(烏峙書塾)을 다니던 중 공동묘지 묘표사건을 겪게 된다. 그는 일제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지’임을 깨닫고 야학을 개설해 농촌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문맹퇴치는 농촌계몽을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인식했으며 자신의 사랑방에 야학을 개설해 문맹퇴치와 경제자립운동을 펼쳤다. 윤봉길은 자신의 사랑방에 개설했던 야학을 확대하고, 경제자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1928년 2월 부흥원(復興院)을 설립했다. 그는 1929년 2월 위친계(爲親契)를 조직하고 같은해 4월 월진회(月進會)를 조직해 야학의 지속적 추진, 농가소득증대, 학예회와 강연회 개최 등을 통해 일제의 탄압과 식민지 체제를 극복하고자 했다. 부흥원은 1974년 윤봉길 성역화 사업으로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참고 문헌	「윤봉길 수형인명부」,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내무성 보안과,『上海に於ける尹奉吉爆彈事件顚末』, 1932. 일본육군성,『滿密大日記』, 1933, 일본 방위성 방위연구소 도서실 소장자료. 신용하, 「尹奉吉의 農民運動과 民族獨立運動」, 『한국학보』81, 일지사, 1995, 102∼132쪽. 김형목,「윤봉길의 현실인식과 청년운동사상 위치」,『한국민족운동사연구』33, 한국민족운동사학회, 2002, 43∼63쪽. 김희곤, 「자료소개·해제: <尹奉吉判決書>と<‘ 金九逮捕’のための韓人愛國團圓審問調書>」, 『백범과 민족운동연구』5, 백범학술원, 2007, 351∼460쪽. 김상기, 「尹奉吉의 上海義擧에 대한 日本언론의 보도」, 『한국독립운동사연구』, 32,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9, 5∼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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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덕사면 시량리
주소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16-2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1928년 2월 설립한 부흥원이 복원되어 있으며, 월진회장 윤규상의 고증으로 위치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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