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기우만 생가 터
기우만 편지
기우만을 중추천의관에 임명한다는 칙명
기우만 영정
기우만 생가 터 우측
기우만 생가 터 정면
기우만 생가 터 좌측
기우만 생가 터 후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현재 홍길동테마파크가 조성되고 있어 흔적을 찾을 수 없다. |
| 정의 | 1896년 3월 장성에서 의병을 일으킨 뒤 호남의병의 핵심에서 활약했던 기우만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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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기우만(奇宇萬, 1846~1916)의 호는 송사(松沙), 본관은 행주이다. 조부 기정진에게 수학한 후 노사학파의 대표적인 유학자로 활동하였다. 명성황후시해사건에 이어 단발령이 내리자 기우만의 주도로 상소운동을 전개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의병봉기를 도모하였다. 유인석(柳麟錫)의 격문을 받은 후 의병을 일으킬것을 결심하고, 각 읍에 격문을 띄워 의병을 모집하였다. 1896년 음력 2월 7일 장성향교에서 의병을 일으켜 군기를 정돈한 후 2월 11일 고광순(高光洵)·기삼연(奇參衍)·기주현(奇周鉉)·양상태(梁相泰)·기동관(奇東觀)·이승학(李承鶴)·기재(奇宰)·기동노(奇東魯) 등 유생들과 함께 나주로 갔다. 나주의병과 역할을 분담한 후 2월 말 광주로 집결할 것을 호소하는 통문을 돌리고, 나주에서 광주향교로 근거지를 옮겼다. 선유사 신기선의 해산 종용에 국왕의 명령은 거역할 수 없다며 의병을 해산하였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다시 의병 봉기를 도모하다가 일제에 체포되었다가 풀려났다. 호남의병들의 활동을 역사에 남기기 위해『호남의병장열전』을 저술하였다. 1910년 8월 나라가 망했다는 비보를 접하자 토굴 속에 은거, 일화배척(日貨排斥)과 각종 세금 불납 등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1980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1-의병항쟁사, 1970, 170·245-250·335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3-의병항쟁사자료집, 1971, 18-57·63-66·285-286·702쪽.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훈록』1, 국가보훈처, 1986, 491·496쪽. 홍순권, 『한말 호남지역 의병운동사 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4, 87-90쪽. 홍영기, 『대한제국기 호남의병 연구』, 일조각, 2004, 109-1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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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서이면 아치실 (아치곡, 아곡) |
|---|---|
| 주소 | 전남 장성군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사자료집』에 관련 내용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후손 기호철(1965년생, 한국고전번역원)의 증언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