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박재혁 집터
좌단 박재혁의사 학생시절 학우들과
제4회 졸업생 상열왼쪽 3번째
박재혁
박재혁 집터 측면
박재혁 집터 정면
박재혁집터 좌측면
박재혁 집터 측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열투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부산 범일동 자성대공원 옆에 위치하며 354번지 일부는 도로에 편입되고 나머지 부분은 다세대건물이 들어서있다. |
| 정의 | 1920년 9월 14일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의열단원 박재혁이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0.9.14 부산경찰서 폭탄투척사건(박재혁의거) |
|---|---|
| 관련 조직 | 의열단 |
| 관련 인물 | 김원봉(金元鳳) |
| 관련 내용 |
박재혁(朴載赫, 1895~1921)은 부산부 범일동에서 태어났다. 부산상업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전기회사의 전차종업원, 무역상 점원 등으로 일하였다. 1917년 6월 상하이[上海]로 건너가 무역업을 하다가 1918년 6월에 귀국하였다. 3·1운동이 일어나자 재차 상하이로 건너가 1920년 7월 의열단에 입단하였다. 같은 해 9월 부산경찰서를 폭파하기로 하고 김원봉(金元鳳)으로부터 군자금을 받아 부산으로 잠입하여 9월 14일 부산경찰서 서장에게 고서를 구경시켜준다고 접근, 서장과 순사 2명을 폭살하였다. 1920년 11월 2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공소, 1921년 3월 31일 대구복심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언도받았다. 다시 상고하였으나, 1921년 3월 31일 경성고등법원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형이 확정되었다. 대구감옥에 수감되어 단식하다가 형 집행전인 1921년 5월 11일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토지대장」. 「폐쇄지적원도」. 『매일신보』, 1920년 10월 5일, 「부산서에 폭탄투하, 아주 서투르게 던져서 던진자도 중상을 했다, 범인은 이십육세 청년」. 『매일신보』, 1920년 11월 5일, 「부산 폭탄 범인 박재혁에게 사형을 구형, 이일 오전 십시 부산법원에서」. 『동아일보』, 1921년 3월 13일, 「부산폭탄범인 상고공판, 명십사일에」. 『동아일보』, 1921년 3월 15일, 「부산서 폭탄범인 박재혁의 공판, 작일 고등법원에서 사실을 심문만하여」. 『동아일보』, 1921년 4월 1일, 「박재혁은 결국 사형, 제이심이 무기징역을 파기하고, 작일 고등법원에서 사형을 선고」. 『동아일보』, 1921년 5월 17일, 「대구에 수감중인 박재혁은 병사, 폐병으로 십일일에 사망」. 「부산경찰서 폭탄 투하에 관한 건」, 1920년 10월 2일 ; 姜德相, 『現代史資料 27 - 朝鮮 3』, みすず書房, 1970, 506~507쪽. 경상북도 경찰부, 『고등경찰요사』, 1934, 98쪽. 독립운동사편찬회, 『독립운동사자료집』 11, 1976, 111~114·202~205·616~62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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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부산부 범일동 354 |
|---|---|
| 주소 | 부산 동구 범일동 354-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부산경찰서 폭판 투하에 관한 건」 및 『매일신보』 1920년 10월 5일자 등에 관련 사실과 당시 주소지가 수록되어 있다. 부산 범일동 자성대공원 옆에 위치하며, 354번지 일부는 도로에 편입되고 나머지 부분은 다세대건물이 들어서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