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윤현진 집터
윤현진
윤현진 서거 관련기사(『독립신문』, 1921년 10월 5일)
윤현진 집터 좌측 원경
윤현진 집터 우측 원경
윤현진 집터 정면 원경(2층 집)
윤현진 집터 우측 근경
윤현진 집터 좌측 근경
임시정부 국무원(1919년 10월 11일)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새로운 가옥이 세워져 있다. |
| 정의 |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재무차장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하다 순국한 윤현진이 살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조선유학생학우회/조선광복동맹결사단/백산상회/대동청년단/대한민국임시정부/독립신문사/국민대표회의기성회/중한국민호조사 |
| 관련 인물 | 윤상은(尹相殷)/안창호(安昌浩) |
| 관련 내용 |
윤현진(尹顯振, 1892∼1921)은 한말 동래부윤을 지낸 윤필은(尹弼殷)과 김안이(金安伊)의 2남 4녀 중 차남으로 양산군 상북면 소토리에서 태어났다. 7세 때 소토리의 만성제(晩惺濟) 서숙에서 한학을 공부하였다. 1907년 숙부 윤상은이 창설한 구포의 사립 구명학교를 제1회로 졸업하고 1912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東京]의 메이지대학[明治大學] 법학부에 입학하여 조선유학생학우회와 조선광복동맹결사단을 조직하여 총무로서 항일운동에 앞장섰다. 1914년 메이지대학을 중퇴하고 고향인 양산으로 돌아와 백산상회에 입회하여 투자하고 대동청년단에 가입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경남은행 마산지점장직을 그만 두고 3월 21일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1919년 4월 임시의정원 의원에 선출되고, 이어 초대 재무차장에 선임되었고, 제2차 임시의정원 회의에서는 다시 내무위원으로 선출되었다. 동년 5월에는 구급의연금모집위원이 되어 어려운 임시정부의 재정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였다. 1920년에는 독립신문사를 주식회사로 확장하고 안창호와 같이 주금(株金)모집의 발기인이 되었다. 1921년 5월에는 국민대표회의기성회(國民代表會議期成會)를 조직하여 활동했으며, 같은 해 중한국민호조사를 결성, 중국과 함께 항일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다. 1921년 9월 17일 순국하여 상하이 정안사(靜安寺) 외인묘지에 안장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으며, 유해는 1995년 6월 23일 대전국립묘지에 봉환 안장되었다. |
| 참고 문헌 |
「양산군 읍내면 중부동 지적원도」,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1912. 『신한민보』, 1919년 4월 5일, 「대한국임시정부 내각이 조직되어」. 『신한민보』, 1921년 10월 20일, 「윤현진씨 별세」. 『독립신문』, 1921년 10월 5일,「윤현진씨의 서거」. 변지섭,『경남독립운동소사』(상), 삼협인쇄사, 1966, 164∼167쪽. 부산일보사,『어둠을 밝힌 사람들』, 부산일보사, 1983, 305∼316쪽. 김준헌, 「日本植民地下 朝鮮人商事會社의 一類型」, 『사회과학연구』4-2, 영남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1984, 240∼241쪽. 양산시,『양산군지』, 양산시, 1989, 186쪽. 양산향토사연구회,『(증보판)양산항일독립운동사』, 양산시민신문, 2009, 268∼26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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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양산군 양산면 중부동 294 |
|---|---|
| 주소 | 경남 양산시 중부동 294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제적등본」에 의하면 1910년 1월 15일 부친 윤필은으로부터 현재의 집으로 분가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에 근거하여「양산군 읍내면 중부동 지적원도」와 현재 지적도를 상호 비교하여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