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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대한민국임시정부 서울 연락거점 - 민강 집터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운동계열분류 국내독립운동
종류 건물
상태 완전변형 / 현재 동화약품 4층 사옥이 들어서 있다.
정의 1919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와의 통신 및 문서 수수를 담당하던 연통부의 서울 연락거점 역할을 했던 곳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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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관련 조직 대한민국임시정부/연통부/대한독립청년외교단/대동단/대한독립애국단/동화약방 
관련 인물 이종욱(李鍾郁)/송세호(宋世浩)/나창헌(羅昌憲)/신현구(申鉉九)/전필순(全弼淳)/윤종석(尹鍾奭)/민강(閔橿)
관련 내용 서울에 대한민국임시정부 연통부를 설치하려는 움직임은 상하이[上海]에서 파견된 이종욱(李鍾郁)이 1919년 10월 상순 경성부 연건동 202번지 자신의 숙소에서 대한민국청년외교단의 송세호(宋世浩), 대동단의 나창헌(羅昌憲), 대한독립애국단의 신현구(申鉉九), 연동교회 조사 전필순(全弼淳),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학생 윤종석(尹鍾奭) 등과 수차 회합을 가지면서 태동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종욱은 상하이의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국내 비밀결사가 서로 기맥을 통하고, 중앙과 지방간의 원활한 연락과 의사소통을 위해 연통제(聯通制)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하여 참석자들의 동의를 얻었다. 그리고 우선 서울에 연통부를 설치하기로 하고, 전필순에게 회계사무를, 윤종석에게 각 지방과의 교섭 임무를 맡겼다.

이때 윤종석은 이종욱으로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와 통신 및 문서 수수를 담당할 연락장소를 설치할 것을 의뢰받고, 경성부 화천정 5번지 동화약방(同和藥房) 주인 민강(閔橿)에게 부탁해 그의 집을 연락거점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그 해 10월 말 상하이 방면에서 독립운동의 사명을 띠고 온 사람과 접촉한 것 이외에, 연통부 거점으로서의 두드러진 활동은 확인되지 않는다. 동화약방의 주인 민강은 3·1운동 당시 한성임시정부 수립운동에 관여하는 한편, 비밀결사 대동단에 가입해 활동하기도 하였다.
참고 문헌 「(대동단사건)예심종결결정」 ;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 6, 1988, 300~301쪽.
「(대동단사건 예심괘조서)윤종석 신문조서」 ;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 6, 1988, 54~61쪽.
「(대동단사건 예심괘조서)민강 신문조서」 ;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 6, 1988, 69~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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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성부 화천정 5
주소 서울 중구 순화동 5-1, 동화약품공업주식회사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대동단사건)예심종결결정」과 「(대동단사건 예심괘조서)윤종석 신문조서」 및 「(대동단사건 예심괘조서)민강 신문조서」 등에 관련 사실과 당시 당화약방의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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