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시대일보 사옥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AnDew', 'Laury Closet' 등의 옷가게가 들어서 있다. |
| 정의 | 1924년 3월 최남선이 창간한 시대일보의 사옥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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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최남선(崔南善)/진학문(秦學文)/홍명희(洪命熹) |
| 관련 내용 |
『시대일보』는 최남선(崔南善)과 진학문(秦學文)이 주간잡지 『동명』의 후신으로 1924년 3월 31일 창간한 신문이다. 민족의 단합과 협동을 표방했는데, 1면을 사회기사로 채우는 등 이채로운 편집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일보』·『조선일보』와 더불어 3대 민간지의 하나였으나, 재정난으로 휴간과 속간을 거듭하는 등 앞길이 순탄치 못했다. 한때 보천교에 판권을 넘겼다가 안팎의 거센 비판 여론에 밀려 휴간에 들어갔고, 1925년 4월 홍명희(洪命熹)를 사장으로 맞아 면모를 일신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한차례 더 진용이 바뀐 뒤 1926년 9월 폐간되었다. |
| 참고 문헌 | 『시대일보』, 1924년 3월 31일, 「판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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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명치정 2정목 82 |
|---|---|
| 주소 | 서울 중구 명동 55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시대일보』 1924년 3월 31일자 창간호 기(其) 3 2면 「판권지」에 당시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다. 그 위치를「경성부 지형명세도」(1929)와 현 지번도를 통해 추적해보면, 현재의 명동 55번지로 지번이 변경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시대일보 사옥 터
시대일보
『시대일보』창간을 알리는 기사(『동아일보』, 1924년 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