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병로 집터
김병로 집터
김병로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현재 이문설렁탕 앞 주차장으로 바뀌었다. |
| 정의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조선변호사협회(朝鮮辯護士協會)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김병로(金炳魯, 1887-1964)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대유학자 전우의 문하에서 한학을 배우고, 18세 때 담양 일신학교에서 신학문을 배웠다. 1906년에는 의병에 가담하기도 했다. 1910년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明治]대학 법과를 졸업하고, 귀국 후 경성전수학교와 보성법률상업학교에서 형법 등을 강의하다가, 1919년 경성지방법원 소속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1923년에는 허헌·김용무 등과 형사변호공동연구회를 조직하고, 수많은 독립운동 관련 사건을 무료 변호하였다. 1927년 민족협동전선 신간회에 참여하여 광주학생사건 진상조사위원으로 활약했고, 1930년부터는 중앙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해방 후 남조선과도정부 사법부장과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을 역임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김학준, 『가인 김병로 평전』, 2004, 민음사. 京城 鍾路警察署長, 「鍾路警高秘 제4504호의 2 : 조선변호사협회 임시총회 개최에 관한 건」, 1924. 4. 23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데이터베이스 국내항일운동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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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공평동 49 |
|---|---|
| 주소 | 서울 종로구 공평동 17 (센트로폴리스빌딩 부지 내)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종로경찰서장, 「조선변호사협회 임시총회 개최에 관한 건」(1924. 4. 23)에 4월 22일 오후 6시부터 공평동 49번지 김병로 집에서 조선변호사협회 임시총회가 회장 허헌의 사회로 개최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