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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선여 집터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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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의병전쟁
종류 가옥
상태 멸실 / 한때 수십 호가 살았던 마을 전체가 밭으로 변하여 집터의 흔적만 남아 있다.
정의 한말 신보현 의진의 선봉장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하다 순국한 김선여가 살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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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 김선여(金善汝, 1875~1910)는 1907년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되자 항일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심하고, 이듬해 4월 순창지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던 신보현(申甫鉉) 의진에 참여하였다. 신보현 의진의 좌익장과 선봉장 등을 맡으면서 많게는 3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전북의 순창·태인과 전라남도 장성 등지를 누비며 군자금 모금과 군수품 탈취, 친일파 처단 등에 주력하여 큰 성과를 올렸다.

1909년 3월 신보현 의진에서 나와 독자적으로 40여 명의 의병을 모집한 김선여는 고향마을 뒤편에 위치한 백방산(柏芳山)을 근거지로 삼고 순창과 장성 등지에서 수차례에 걸쳐 일본군과 교전하는 한편, 의병을 빙자해 백성들로부터 금품을 약탈하거나 악행을 일삼은 자들을 찾아내 엄벌에 처하는 등 지속적인 의병투쟁을 전개하였다. 이후 계속 활발한 의병 활동을 펼치다 체포되어 1910년 3월 교수형을 선고받고 공소하였으나 4월 21일 대구공소원에서 상고가 기각되어, 그 해 5월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 문헌 『隆熙3年暴徒에 關한 編冊』 全羅南北·慶尙北道Ⅱ, 警務局, 1909, 521쪽.
「김선여 판결문」, 고등법원, 1910년 5월 19일.
전북향토문화연구회, 『전북의병사』하, 전북향토문화연구회, 1992, 1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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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상마치리
주소 전북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31-4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김선여 판결문」에 관련 사실과 더불어 주소지가 복흥면 상마치로 기록되어 있다. 정확한 위치는 서마리 이장이자 김선여의 문중인 김춘수의 증언을 통해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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