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고석진 생가
도동사 전경
도동사 전면 좌측
고석진 생가 전면 좌측
고석진 생가 측면
고석진 생가 전면 우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변형 / 원래의 집을 토대로 부분 변형한 기와집이다. 생가에는 종손인 고광정이 거주하고 있고, 고석진이 성장하고 생활하였던 551번지는 빈터로 남겨두고 있다. |
| 정의 | 최익현의 참모장으로 활약한 의병장 고석진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고용진(高龍鎭) |
| 관련 내용 |
고석진(高石鎭, 1866~1924)의 자는 정여(貞汝)이며 호는 수남(秀南)이다. 최익현(崔益鉉)의 문하생으로 애국장에 추서된 예진(禮鎭), 용진(龍鎭)이 그의 형이다. 1906년 최익현의 태인의거(泰仁義擧)에 참모로 참가하여, 최제학(崔濟學)·최학령(崔學領)·이용길(李容吉) 등과 함께 군사를 모으고 무기를 준비하였다. 같은 해 6월 5일 정읍을 거쳐 순창으로 진출하였으나, 6월 11일 최익현·임병찬(林炳瓚) 등 12명과 함께 붙잡혀 전주 진위영(鎭衛營)으로 호송, 일본군 사령부에서 가혹한 심문과 4개월의 구류형을 선고받았다. 1910년 임병찬이 다시 의병운동을 일으켰을 때 참모관으로 활동하였으며, 1912년 2월 독립의군부(獨立義軍府)의 참모총장을 맡아 전남북지역의 조직을 만들고 1914년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였다. 그러나 5월 23일 북부조직 확대 중 독립의군부는 일경에 발각되어 와해되었다. 1919년 전국 유림대표 137명 중 1인으로 파리장서에 서명하였고 이후 고향에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金承學, 『韓國獨立史』, 獨立文化社, 1965.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7-의열투쟁사, 1976, 161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8-문화투쟁사, 1976, 935쪽. 『모양성의 얼』, 고창군, 1982. 이기화 편저, 『고창의 맥』, 고창문화원, 1991, 188-190쪽. 전북향토문화연구회, 『전북의병사』하, 1992, 333쪽. 「고석진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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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 (본적) |
|---|---|
| 주소 | 전북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 553 |
| 도로명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1길 59-1 |
| 위치 고증 | 「고석진 공적조서」와『독립운동사』7권에 관련 사실이 기재되어 있다. 현재 이 집에 거주하고 있는 고석진의 종손 고광정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