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노병대의병 주둔지 - 청계사
청계사 의병 관련기사(『황성신문』, 1907년 11월 21일)
청계사 후면
청계사 내부
청계사 전경
청계사 우측
청계사 좌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1907년 일본군에 의해 소실되었다. 1924년 본래 위치에서 앞으로 이동하여 새로 세워졌다. |
| 정의 | 1907년 노병대 등이 이끌었던 의병이 주둔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노병대(盧炳大) |
| 관련 내용 |
노병대(盧柄大, 炳稷, 1856~1913)는 1905년 서울과 1907년 8월 속리산에서 경기도 광주의 전 주사 임용헌(林容憲)·충남 연산(連山)의 김운로(金雲老)·송창헌(宋昌憲)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 이들은 김운로를 맹주로 추대하고, 보은군을 공격하여 일본인 2명을 사로잡고, 상주 청계사로 진을 옮겨 주둔하였다. 그러나 일본군의 공격을 받은 의병은 다시 청주(淸州)의 미원(米院)으로 이동하였다. 그곳에서 적 5명을 사로잡았으나, 미원은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오래 머물수가 없었다. 이에 노병대는 군대를 나누어 호남을 거쳐 성주(星州)에 이르렀다. 이곳에서 적 수십 명을 잡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나, 거창에서 습격을 받아 피해가 컸다. 청계사(淸溪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말기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1907년 의병들이 잠시 주둔하였다는 이유로 일본군이 불을 질러 완전히 태워버렸다. 그 뒤 1924년 현재의 위치에 관음전과 요사 2동을 세워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 참고 문헌 |
『황성신문』, 1907년 11월 21일, 2면 5단,「義徒에 攸接」. 송상도,『기려수필』, 국사편찬위원회, 1955, 130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3-의병항쟁사자료집, 1983, 69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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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상주군 화서면 청계사 |
|---|---|
| 주소 | 경북 상주시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하송3길 213 |
| 위치 고증 | 『기려수필』과『독립운동사자료집』3집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노병대의 손자 노진영(59세)과 상주향교 강경모의 증언, 또 청계사 안내문에 그와 관련 사실이 있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