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최익현 묘소
최익현 순국비(일본 대마도 수선사 경내)
최익현 묘 전경
최익현 묘 입구
최익현 묘 입구에 세워진 ‘면암최익현선생춘추대의비’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묘소 |
| 상태 | 원형보존 / 현재 묘지는 1982년 충청남도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
| 정의 | 의병장 최익현의 묘가 있는 곳 |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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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1833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난 최익현(崔益鉉, 1933~1906)은 1876년에 도끼를 메고 대궐 앞에 나가‘5불가소’를 올려 병자수호조약을 반대하는 등 위정척사파의 거두였다. 고종은 그에게 의정부 찬정 등의 관직을 주었으나 이를 사양하고 1900년 4월 충남의 정산으로 이거하였다. 1905년 그는 을사늑약 반대 상소를 올렸으며, 1906년에는 노구를 이끌고 전라도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나, 동족인 관군과의 전투를 피해 자진 체포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다. 그는 대마도에서 일제의 회유와 협박에‘홍주9의사’들과 단식 투쟁을 전개하여 이를 물리쳤다. 하지만 그해 11월(음) 유배지에서 생애를 마쳤다. 그의 유해는 배편으로 부산을 통해 옮겨졌다. 그리고 논산의 상월면 지경리에 안장되었다가, 1910년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면암집』, 행장. 김상기,「최익현의 정산 이주와 태인의병」,『충청문화연구』7,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2011. 박민영,『대한 선비의 표상 최익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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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대흥군 일남면 관음골 |
|---|---|
| 주소 | 충남 예산군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면암집』의 행장에 묘소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 묘소는 충청남도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