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군산세관 본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수탈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전면과 배면은 일부 변형되었으나, 외형은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본관은 현재 호남관세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군산항을 통해 드나들던 물품에 대해 세금을 거두었던 수탈의 거점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군산항을 통해 드나들던 물품에 대해 세금을 거두던 곳이다. 군산항을 개항한 조선은 1899년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을 설치했다. 1906년에는 인천세관 군산지소를 설립하고 1908년에 이 청사를 준공했다. 독일인이 설계한 이 건물은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을 수입하여 지었다. 바깥벽은 붉은 벽돌이지만 내부는 목조로 건축했으며, 슬레이트와 동판으로 지붕을 올리고 그 위에 세 개의 뾰쪽한 탑을 세웠다. 이 건물은 1910년 경술국치 이후 1945년 해방까지 전북지역의 쌀과 곡식 등을 유출시킨 수탈의 거점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
| 참고 문헌 |
『군산일보』, 1933년 1월 1일, 「군산부구획확장지도」. 군산시사편찬위원회,『 군산시사』상, 군산시, 2000, 624쪽. 김중규,『군산답사여행의 길잡이』, 나인, 2003, 206∼207쪽. 전라북도,『근대문화유산 목록화 및 조사보고서』, 2004, 218∼219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본정 1정목 |
|---|---|
| 주소 | 전북 군산시 장미동 49-3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군산시사』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군산부획확장지도」를 참고하였다. 현재 전라북도기념물 87호로 지정되었고「옛 군산세관」이라는 간판이 부착되어 있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군산세관이 내려다 보이는 전경
군산세관(1920년대)
옛 군산세관 우측
옛 군산세관 좌측
옛 군산세관 정면
옛 군산세관 후면
위에서 본 옛 군산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