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지장암 최익현 유배지
최익현 유배지 좌측
최익현 유배지 정면(현 지장암)
최익현 유배지 좌측
최익현 유배지 명문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한말구국운동 |
| 종류 | 기타 |
| 상태 | 원형보존 / 지장암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일본과의 수호조약 체결을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흑산도로 유배된 최익현이 1878년 4월 석벽에 새긴 글귀가 있는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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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 1833~1906)은 위정척사파의 거두로, 1876년 1월 정부가 일본과 수호조약을 체결하려하자 이에 반대하는 척화소(斥和疏)를 올려, 장차 일본이 조선에서 정치·경제적 침략에 나설 것이라고 우려하였다. 결국 이 상소 때문에 최익현은 같은 해 1월 27일(음력) 흑산도로 유배되었으며, 처음에는 소흑산도에 머물다 대흑산도로 옮겨와 진리에 일신당(日新堂)이란 서당을 세워 후학을 양성하였다. 1878년 4월에는 예리 천촌마을 석벽에 "기봉강산홍무일월(箕封江山洪武日月)" 8자 및 "지장암(指掌嵒)" 3자를 새겼다. '지장암'이라 불리는 석벽은 지금도 남아 있다. |
| 참고 문헌 |
최익현, 「지장암기(指掌嵒記)」, 『면암선생문집』 20 ;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 종합DB. 목포대학교박물관, 『신안군의 문화유적』, 목포대학교박물관·전라남도·신안군, 1987, 187~188쪽. 신안문화원 홈페이지(http://www.sinancultur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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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흑산면 예리 |
|---|---|
|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 52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최익현이 흑산도로 유배되어 1878년 4월 "기봉강산홍무일월(箕封江山洪武日月)" 8자 및 "지장암(指掌嵒)" 3자를 석벽에 새겼다고 『면암선생문집』 「지장암기」에 실려 있다. 지장암 앞에 문하생 오준선·임동선 등이 1924년 세운 '면암최선생적려유허비(勉庵崔先生謫廬遺墟碑)'가 있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