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광주 갈고개 전투지
곤지암 방면으로 본 갈고개
도척면 노곡리 방면으로 본 갈고개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아파트 단지 공사를 위한 기초 공사가 한창이다. |
| 정의 | 국군 제6사단 19연대 4중대가 1950년 6월 30일 도척면 진우리에서 유정리 방면으로 남하하는 북한군을 공격해 큰 전과를 올렸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이천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6사단 19연대 4중대 |
| 관련 인물 | 이종국 상사, 박명복 대위 |
| 관련 내용 |
북한군총참모부는 남침 직후 제2군단 제12사단을 홍천방면에서 이천방면으로 진출시켰다. 이에 1950년 6월 30일 새벽 6시 경부터 북한군 제12사단 예하 병력이 도척면 진우리에서 노곡리, 유정리를 거쳐 이천군 마장면 쪽으로 이동하였다. 이들은 1번 국도로 후퇴하는 국군 주력의 포위·섬멸을 위해 한강을 건너 광주 - 이천 - 죽산 방면으로 향하였다. 북한군은 오후 5시경 주력부대가 마장면 오천리와 백암리 쪽으로 완전히 남하하였고, 후방부대가 그 뒤를 따라 노곡리 일대를 지나가고 있었다. 이때 노곡리 갈고개 일대에 진지를 편성하고 있던 국군 제19연대 4중대는 남하하고 있는 북한군 후방부대를 관측하고 즉시 공격계획을 수립하였다. 대대는 북한군을 기습공격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이 전투에서 북한군은 3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뿔뿔이 흩어졌다. 국군 역시 제4중대장 박명복 대위를 비롯해 10여 명이 전사하였다. 이 전투 이후 제19연대 4중대는 이천으로 철수하였다. |
| 참고 문헌 |
육군본부,『 6·25전쟁 전사자 유해소재 증언집』, 2003, 197-201쪽.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3, 2005, 443-44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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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 노곡리 갈고개 |
|---|---|
| 주소 | 경기 광주시 도척면 노곡리 산 66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3권과 연구성과와『6·25전쟁 전사자 유해소재 증언집』에 수록된 지역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1950년 6월 30일 노곡리 갈고개 일대의 전투지 위치를 비정할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