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순국경찰관 합동묘지
합동묘지 앞에 세워진 충혼탑
순국경찰관 합동묘지 전경
순국경찰관 합동묘지
합동묘지 입구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국가수호)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묘소 |
| 상태 | 원형보존 / 1953년 마련한 묘지가 남아있다. 1983년 성역화 사업으로 재단장하였다. |
| 정의 | 북한군의 남침 직후 1950년 7월 18일 일어난 북한군과의 전투에서 순국한 강경경찰서 소속 경찰들의 합동묘역이 조성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공주 전투, 이리 전투, 전투 전투 |
|---|---|
| 관련 조직 | 강경경찰서 |
| 관련 인물 | 정성봉(鄭成鳳)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직후 1950년 7월 15일 강경경찰서 정성봉 경찰서장 등 83명의 경찰관들은 전북 이리, 전주쪽으로 남하하려는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해 채운, 강경 지역에서 7월 18일 새벽까지 3일간 방어전투를 벌였다. 이 지역으로 남하한 북한군은 전차부대까지 보유한 정예부대인 제6사단이었다. 이 전투과정에서 압도적인 전력의 격차로 인해 강경경찰의 전사자가 늘어나고 중무장한 북한군 주력부대가 투입되면서 경찰 병력은 강경경찰서로 후퇴하였다. 이들은 경찰서를 포위한 북한군과 맞서 전투를 벌였으나, 경찰관 전원이 전사하고 말았다. 1953년 지역에서는 이 전투로 순직 경찰관 83명의 유해를 합장하여 유택을 마련하였다. 1983년에 성역화하여 매년 7월 17일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
| 참고 문헌 |
논산군,『 강경』, 1991, 53-57쪽. 논산군,『 논산』, 1995, 185-18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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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읍 등화동 |
|---|---|
| 주소 | 충남 논산시 동화동 산 177-3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논산군이 편찬한『논산』에 관련 사실이 명기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