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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마포장 터 신성모 국방부장관 공관 터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등급분류 제외(국가수호)
운동계열분류
종류 건물
상태 멸실 / 당시 현재는 남아있지 않고 있다. 주택지(벽산빌라)로 변해 있다.
정의 정부수립직후 국방정책을 주관하고 북한군의 남침시 전쟁을 지도한 신성모 국방부장관의 공관이 위치했던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북한군의 남침, 거창양민학살사건, 국민방위군사건
관련 조직 국방부, 국민방위군 
관련 인물 채병덕, 신성모, 신동우
관련 내용 신성모는 정부수립시 국무총리서리겸 국방부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이 곳 마포장에서 채병덕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북한군이 남침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신성모 장관은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함께 대책마련을 위해 국무회의를 주재하여 마지막까지 서울을 사수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북한군이 예상외로 빠르게 남진하여 서울부근으로 압박하자 결국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수원으로 이동하였다.

신성모 장관은 고령 출신으로 안희제와의 친분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으며, 상해 임시정부 연락처였던 백산상회의 자금전달사건으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기도 하였다. 중국 해군에 소속되기도 하였고, 런던 해양대학에 1등 항해사 자격을 얻는 등의 활동으로 해방 후 교통부 자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전쟁 동안에는 거창 양민 학살사건과 관련하여 비난을 받기도 하였고, 국민방위군 사건으로 인해 국방부장관에서 해임되었다. 1960년 5월 사망하였다.

마포장은 조선초기 안평대군이 지은 담담정 자리에 신숙주가 세운 별장이었다. 이승만이 정부수립 이전에 사용하였던 적이 있다.
참고 문헌 김웅수,『 회고록』, 새로운사람들, 2007, 133쪽.
중앙일보사 편,『 민족의 증언』1, 중앙일보사, 198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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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마포동
주소 서울 마포구 마포동 419-20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당시 신성모 국방부장관의 비서실장이었던 신동우 중령의 회고록 등에 장관의 공관이 옛 마포장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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