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현풍 전투지
현풍 전경
고령에서 바라본 현풍 방면
낙동강변에서 바라본 현풍 방면
현풍에서 바라본 달성군 방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낙동강방어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전쟁 당시의 원형이 대부분 훼손되지 않고 남아있다. |
| 정의 | 1950년 9월 3일 미 제24사단이 북한군 제10사단이 낙동강을 도하하여 현풍지역으로 진출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방어전투를 수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금무봉 전투, 창녕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17연대, 미 제24사단, 하이저특수임무부대, 북한군 제10사단 |
| 관련 인물 | 하이저 |
| 관련 내용 |
1950년 8월 7일 북한군 제10사단의 일부가 현풍 정면에서 낙동강 도하를 시도하였으나 국군 제17연대의 저지사격으로 격퇴되었다. 그 후 국군 제17연대가 국군 재편성계획에 의해 대구로 이동하자, 미 제24사단은 하이저(Hyzer) 특수임무부대를 편성하여 국군 제17연대의 진지를 인수토록 하였다. 또한 미 제8군은 현풍지역의 방어력을 보강하기 위해 8월 7일 야간에 미 제8군 예비인 미 제2사단 제9연대 제1대대를 미 제24사단에 배속하였다. 8월 16일 미 제24사단 우측 전방의 현풍정면에는 전날부터 새로이 북한군 제10사단 제29연대의 2개 대대가 도하하여 강변고지를 점령함으로써 이 지역의 위기가 다시 고조되었다. 그러나 북한군 제10사단은 공격력의 미비로 더 이상 진출을 감행하지 않았다. 미 제38연대 제3대대는 9월 3일경 현풍지역에서 남쪽으로 철수하였다. 이 무렵 북한군 제10사단은 소규모 정찰전만을 수행하였을 뿐 15일까지 고지를 장악한 채 더이상 공격작전을 전개하지 않았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북한군 제10사단은 북한군 제2군단이 대구를 점령할 때까지 현풍 일대에 집결해 있도록 명령을 받고 있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5, 2008, 265-267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3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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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상리 |
|---|---|
| 주소 | 대구 달성군 상리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5권에 의하면, 1950년 9월 3일, 현풍지역에서 북한군 제10사단과 미 제38연대 사이에 전투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