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금무봉 전투지
금무봉 북측
금무봉 남쪽 입구
금무봉 남측
금무봉 정상의 모습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낙동강방어전투 |
| 종류 | 산야 |
| 상태 | 멸실 / 현재 원형이 많이 훼손되어 전쟁 당시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 |
| 정의 | 1950년 8월 9일 미 제1기병사단 제5기병연대가 북한군 제3사단의 낙동강돌파작전의 일환인 268고지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왜관 전투 |
|---|---|
| 관련 조직 | 미 제5기병연대, 북한군 제3사단 |
| 관련 인물 | 게이 소장, 김영호 소장 |
| 관련 내용 |
미 제1기병사단(게이 소장)은 1950년 8월 9일 새벽 3시부터 북한군 제3사단(김영호 소장)의 도하 공격을 받았다. 북한군의 선두부대는 왜관교 남쪽 3㎞지점의 노촌에서 총을 머리에 받쳐 들고 도하하였다. 정면의 미 제5기병연대는 즉시 낙동강을 향해 사격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북한군을 발견한 시기가 늦었기 때문에 이미 상당수가 도하한 사실을 알지 못하였다. 이미 북한군 1개 대대가 금무봉(268고지)으로 침투했음이 정찰대에 의해 밝혀졌다. 금무봉은 부산 - 서울 - 신의주를 거쳐서 만주에 이르는 경부선 복선 철도가 이 산의 북쪽 기슭을 지나고 있고, 주보급로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고지였다. 날이 밝기 전에 연대 수색대는 북한군이 금무봉 북서쪽 능선을 따라서 빠른 걸음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북한군은 4명이 1개조가 되어 이동하고 있었다. 각 조의 4번째 병사는 경기관총 또는 자동소총을 휴대하고 있었는데 정보장교는 적의 병력이 약 750명의 증강된 대대 규모라고 판단하였다. 기병사단장은 즉시 사단예비인 미 제7기병연대 제1대대장에게 이를 구축하도록 역습 명령을 하달하였다. 제1대대는 강력한 공격준비사격 후 미 제71중전차대대 A중대(5대) 지원 하에 즉시 공격에 나섰다. 다음날인 8월 10일 미군은 화포와 항공기의 강력한 공격준비사격 후 공격을 재개하였다. 미 제7기병연대 제1대대가 전차를 금무봉 후면으로 진출시켜 전후에서 협공을 개시함으로써 마침내 적을 격퇴하는데 성공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5, 2008, 195-198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310-3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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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
|---|---|
| 주소 |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산128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5권에 의하면, 미 제1기병사단 제5연대가 1950년 8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금무봉 일대의 북한군 제3사단의 공격을 방어하여 격렬한 전투를 수행하였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