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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왜관 융단폭격지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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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지 분류 국가수호사적지
운동계열분류 낙동강방어작전
종류 산야
상태 멸실 / 융단폭격지는 현재 전쟁 당시의 모습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정의 1950년 8월 16일 6.25전쟁 중 최초로 유엔 B-29 전략폭격기 98대가 400~900㎏ 폭탄 960톤을 투하하여 북한군에 융단폭격을 실시한 곳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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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낙동강방어작전, 왜관 전투
관련 조직 미 극동공군사령부, 미 제5공군, 북한군 제3사단 
관련 인물 게이 소장, 워커 중장, 맥아더 원수, 김영호 소장
관련 내용 1950년 8월 14일 낙동강 북안의 북한군 제3·제13·제15사단 및 제105전차사단은 미 제1기병사단의 우측 끝인 303고지와 제1사단 좌전방인 제15연대 정면에 북한군 제3사단의 주력이 낙동강을 도하해 압력을 가해 왔다.

미 제1기병사단과 국군 제1사단으로부터 적정을 보고받은 미 제8군은 전 전선에서의 북한군 공세로 인해 왜관 정면의 적에 대한 별다른 대비책이 없었다. 이에 미 제8군 작전처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시 생로 지역에 감행한 융단폭격을 건의하였다. 이에 맥아더 장군은 미 극동공군 사령관을 불러 적의 집결지를 폭격하라고 지시하였고, 8월 14일 극동공군사령관은 미 폭격사령관과 이를 협의하여 8월 16일 융단폭격이 계획되었다.

1950년 8월 14일 미 제8군사령부는 대구 전선이 위태롭다고 판단하고 왜관 일대의 미 제1기병사단 및 국군 제1사단 정면에 대한 융단폭격을 유엔군사령부에 건의하였다. 그러나 유엔군사령부는 아군 지상부대의 피해를 우려하여 우선 낙동강 대안에 대한 폭격을 실시한 연후에 그 성과를 본 후 8월 19일에 다시 낙동강 차안 일대에 폭격하기로 계획하였다.

1950년 8월 16일 일본 요코다와 가데나 비행장에서 출격한 B-29 전략폭격기 98대가 오전 11시 58분~12시 24분까지 26분간 400~900㎏ 폭탄 960톤을 투하하였다. 이후 한 동안 국군 제1사단과 미 제1기병사단 방어지역에 대한 적의 포격은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그 후 포로진술에 의하면 강 서쪽에 배치된 적의 포병과 공병, 통신, 전차, 탄약, 보급품 등은 막대한 손실을 입었으나, 그 부근 적의 보병은 이미 도하해 아군 정면에 전개하고 있었다.
참고 문헌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5, 2008, 140-142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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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주소 경북 칠곡군 약목면 일대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6·25전쟁사』5권에 의하면, 유엔 공군이 1950년 8월 16일 왜관-구미 일대에 B-29 98대를 투입하여 북한군 제3사단 및 제15사단의 집결지에 융탄폭격을 실시하였음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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