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화성 장안문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1976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가 진행되어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
| 정의 | 1950년 7월 4일 전술상 파괴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문화재 보호를 위한 지휘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에 의해 폭파되지 않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창룡문 오폭사건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종찬 대령, 김홍일 소장, 박후준 중위, 최창식 대령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직후 국군 혼성 제2사단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북한군 전차가 수원을 향해 계속 남진하고 있었다. 이에 육군총참모장 정일권 소장은 육군본부를 수원에서 평택으로 철수하기로 하고 일부 병력을 남겨 북한군의 공격을 저지하게 하였다. 수원에 남은 잔류부대는 장안문을 중심으로 진지를 점령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공병감인 최창식 대령이 장안문을 파괴하여 도로를 이용할 수 없도록 명령하였다. 그런데 마침 안양에서 철수하여 북문을 지나던 수도사단장 이종찬 대령이 그 광경을 목격하고는 폭파를 만류하였다. 1950년 7월 4일 오후 늦게 북한군의 전차가 장안문 가까이에 나타나 전차포를 쏘며 공격하자 성루에 남아있던 병력이 큰 저항을 하지 못한 채 그 저지선에서 철수하였다. 국군은 비록 철수했지만 장안문은 일부만 피해를 입은 채 온전한 모습을 유지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3, 2005, 223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197-20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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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수원시 남창동 68-5 |
|---|---|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68-5 |
| 도로명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18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3권에서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폭격에 의해 일부 파괴되었지만 그대로 남아있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팔달문(남문) 방향에서 본 장안문
수원 화성 장안문(1951년 1월 25일)
의왕 방향에서 본 장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