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풍덕천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훼손 / 신도시 건설로 인하여 고지들이 훼손되고, 풍덕천도 원형을 상실하였다. |
| 정의 | 1950년 7월 4일 국군 제1사단이 북한군 제3사단의 진출을 저지하기 위한 전투가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판교전투||1950 금곡리전투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정일권 소장, 백선엽 대령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직후 1950년 6월 28일 수도서울이 함락되자 시흥지구전투사령부가 편성되어 한강방어선을 방어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신사동 일대로 은밀하게 강을 건넌 북한군 일부부대가 1950년 7월 1일 판교 일대까지 진출하였다. 북한군 제3사단 일부부대는 3일 북한군 제4사단과 제105전차여단의 안양 - 군포 - 수원 공격에 발맞추어 국군의 저지선을 뚫고 금곡리 - 풍덕천 일대로 진격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국군 제1사단은 정일권 육군총참모장의 명령에 따라 시흥지구전투사령부의 철수로를 엄호하도록 임무를 부여받고, 3일 오후 수원에서 육사생도대를 배속받아 풍덕천으로 진출하였다. 국군 제1사단은 풍덕천 서남 188고지 - 237고지 사이에 진지를 구축하고 북한군 제3사단의 남하를 저지하였다. 북한군 제3사단은 국군 제1사단의 선전으로 수원 진출이 다소 늦어져 7월 5일 새벽 무렵에서야 비로소 수원 동남쪽에 집결할 수 있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3, 2005, 215-220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20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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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풍덕천리 |
|---|---|
| 주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983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3권의 전투 및 전선 배치도를 통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














풍덕천 전투지(서울 방향)
풍덕천 전투지 주변
신도시 개발로 당시 형태를 알 수 없는 풍덕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