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공업전습소 본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통치 |
| 종류 | 건물 |
| 상태 | 부분변형 /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 별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1906년 4월 설립되어 근대 공업교육을 담당한 공업전습소의 본관 건물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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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대한제국 정부에서 설립한 기술학교로는 1899년 5월 설립된 관립상공학교가 대표적이었다. 대한제국 정부는 1904년 9월 관립상공학교에 농과를 증설해 관립농상공학교로 개편했다가, 1906년 4월 공과를 분리해 관립 공업전습소(工業傳習所)로 독립시켰다. 공업전습소는 토목·목공·응용화학·금공(金工)·염직(染織)·도기(陶器) 등 6개 학과에 본과 2년과 전공과 1년의 교육과정을 두고, 기술자를 양성해 실무에 배치하는 역할을 하였다. 1912년 4월 중앙시험소 부설로 개편되었는데, 1916년 4월 공업전습소가 경성공업전문학교와 경성공업학교로 분리되면서 본관 건물은 중앙시험소로 사용되었다. 옛 공업전습소 본관 건물은 1906년 4월 공업전습소가 생김에 따라 이전 전환국 기계시험소터에 지은 것으로 1908년에 건립되었다. 설계는 탁지부 건축소가, 시공은 일본인 요시다 겐조오[吉田謙造]가 맡았다. 이 건물은 2층 목조 건물로 벽은 독일식 비늘판을 붙였고, 외형은 르네상스 양식을 모방했다. |
| 참고 문헌 |
「경성시가전도」(1910) ;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지도』, 2006, 33쪽. 『고종시대사』 6, 1906년 4월 20일조, 국사편찬위원회, 1972, 456쪽. 『동아일보』, 1926년 1월 19일, 「門牌의 來歷談(12) : 光武皇帝勅令으로 官立工業傳習所, 感舊의 懷抱 깊은 京城工業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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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한성부 동서 이화동 |
|---|---|
|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동 199-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경성시가전도」(1910)에 창경궁 바깥 정원인 함춘원 동편으로 공업전습소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














옛 공업전습소 본관 - 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별관
공업전습소 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