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정서송 집터
정서송 집터 항공사진(2022년 촬영)
정서송 집터 항공사진(2022년 촬영)
정서송 집터(2022년 촬영)
정서송 집터(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현재 가옥은 멸실되었고, 집터의 흔적도 찾기 어렵다. 집터에는 묘목을 재배하고 있다. |
| 정의 | 1919년 4월 2~3일에 전개된 장안면·우정면 연합만세시위를 주도한 정서송이 거주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4.3 수원군 장안면 독립만세시위, 1919.4.3 수원군 우정면 독립만세시위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차희식, 차병한, 차인범, 이영쇠, 김현묵 |
| 관련 내용 |
정서송(鄭庶松 : 이명 鄭瑞聖·鄭瑞成, 1897~1966)은 1919년 4월 3일 차희식(車喜植) 등과 수원군 장안면·우정면 일대의 3·1운동 만세시위를 지휘하였다. 200여 명의 군중들과 함께 장안면사무소로 나가 면장 김현묵(金賢默)의 연설이 끝나자 군중들의 선두에 서서 돌과 몽둥이로 면사무소를 파괴하고, 불을 질렀다. 군중들이 1,000여 명으로 늘어나자 차병한(車炳漢)·이영쇠(李永釗) 등과 시위 군중들을 인근의 쌍봉산으로 인솔하여 계속 만세시위를 불렀다.이어 차인범(車仁範) 등과 함께 2,000여 명으로 불어난 군중들을 인솔하여 우정면사무소로 달려가 면사무소 건물과 집기·공문서를 파기하였다. 이후 다시 군중을 인솔하여 우정면 화수리에 있던 경찰관주재소를 공격하고, 불을 질렀다. 이때 주재소 안에서 일본인 순사가 권총을 쏘며 도망치자 차희식 등과 추격하여 살해하는 등 격렬하게 만세시위를 전개하다가 붙잡혀 12년간 옥고를 치렀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김현묵 등 27인 판결문」, 1920년 12월 9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정서성(정서송) 청취서(피고)」·「(예심조서)정서성 조서」;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20, 1994, 158~159·204~205쪽 「(고등법원)정서성 신문조서」·「(복심법원)공판시말서(2)」;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21, 1995, 146~149·202~203쪽 화성시사편찬위원회,『화성시사』1, 화성시, 2005, 569~580쪽. 정서송,「쌍봉산의 횃불들」,『신동아』, 1965년 3월호.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경기도 남양군 초장면 초이동(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사랑리)-004(지적원도_0130)」,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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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사랑리 175 |
|---|---|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시랑리 175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여심조서)정서성조서」·「(고등법원)정서성신문조서」 및 「김현묵 등 27라인 판결문」 등에 관련 사실과 당시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