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고주리 마을 탄압지
고주리 마을 탄압지 항공사진(2022년 촬영)
고주리 마을 탄압지 항공사진(2022년 촬영)
고주리 마을 탄압지(2022년 촬영)
고주리 마을 탄압지(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고주리 마을은 모두 불타 흔적이 없으며, 천도교인 6인을 참살했던 곳은 현재 과수원으로 비닐하우스가 몇 동 들어서 있어 옛 흔적을 찾을 수 없다. |
| 정의 | 수원군 발안장터에서의 만세시위를 비롯하여 수원군 팔탄면 고주리에서의 만세시위에 대한 보복으로 1919년 4월 15일 일본군과 경찰이 고주리 주민들을 학살한 장소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3.31 수원군 발안장터 독립만세시위, 1919.4.5 수원군 발안장터 독립만세시위, 1919.4.15 수원군 제암리학살사건, 1919.4.15 수원군 고주리학살사건 |
|---|---|
| 관련 조직 | 구국동지회 |
| 관련 인물 | 안종후(安鍾厚), 김성렬(金聖烈), 백낙렬(白樂烈), 김흥렬(金興烈), 김세렬(金世烈), 김주업(金周業), 김주남(金周男), 김흥복(金興福), 홍원식(洪元植) |
| 관련 내용 |
1914년 제암교회 권사로 활동하던 홍원식이 구국동지회(救國同志會)를 결성하고 안종후·김성렬 등은 홍원식과 함께 모임에 참여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1919년 3월 김성렬은 백낙렬·안종후 등과 더불어 서울의 만세운동에 참여한 후 돌아와 비밀리에 고주리에서의 만세시위를 준비했다. 1919년 3월 31일과 4월5일 제암리를 비롯한 고주리·수촌리 등의 인근 주민 1,000여 명이 발안장터를 중심으로 만세시위를 벌였다. 일제 경찰이 진압하였지만 시위는 점차 가열되어 나갔고, 이때 발안에서 정미소를 하던 사사카[佐坂]를 비롯한 일본인 43명은 30리 밖의 삼계리로 피신하였다. 발안장터 만세시위와 인근지역에서 일어난 순사 격살 등에 대한 보복으로 일제 경찰은 무자비한 집단학살과 방화를 자행했다. 4월 15일 아리타[有田俊夫]가 이끄는 일본군은 제암리에 투입되어 집단학살사건을 자행한 후, 이어 고주리 마을로 이동하여 천도교도였던 김흥렬·김성렬·김세렬·김주업·김주남·김흥복 등 일가 6명을 칼로 죽이고 시체에 불을 지르는 학살 만행을 저질렀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2, 1971, 167~169쪽. 화성시사편찬위원회,『화성시사』Ⅰ, 화성시, 2005, 564~569쪽. 김선진,『일제의 학살만행을 고발한다』, 미래문화사, 1983, 148-152쪽. 화성시·수원대학교 박물관, 『화성지역 3·1운동 유적지 실태조사보고서』, 화성시, 2003, 318~319쪽.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경기도 수원군 팔탄면 고주리-002(임야원도_0001)」,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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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수원군 팔탄면 고주골길 54-8(고주리 241) 일대 |
|---|---|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고주리 24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독립운동사』2권 및 『화성시사』1권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화성지역 3·1운동 유적지 실태조사 보고서』에는 현재의 고주리 마을이 당시 참살터임을 나타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