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오산시장 3·1운동 만세시위지
오산시장 3·1운동 만세시위지 항공사진(2022년 촬영)
오산시장 3·1운동 만세시위지 항공사진(2022년 촬영)
오산시장 3·1운동 만세시위지(2022년 촬영)
오산시장 3·1운동 만세시위지(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현대식의 시설물과 상설상점이 들어섰으나, 장날이면 오산교부터 5일 장이 선다. |
| 정의 | 1919년 3월 29일 성호면민들이 전개한 만세시위의 현장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3.29 성호면사무소 습격사건, 1919.3.29 성호면 주재소 앞 만세시위 |
|---|---|
| 관련 조직 | 1919 3·1운동 |
| 관련 인물 | 안낙순(安樂淳), 유진홍(兪鎭弘), 이성구(李成九), 김경도(金敬道), 정규환(鄭奎煥), 김용준(金用俊), 공칠보(孔七甫), 이규선(李圭璇) |
| 관련 내용 |
1919년 3월 29일 오산에서는 약 800명이 참여한 큰 시위가 있었다. 이 날은 오산장날이라 약 300명의 장꾼이 모여 있었다. 시위는 오후 4시경 우시장에서 시작되었다. 보고를 받고 달려온 오오키[大木喜市] 순사가 해산을 요구했으나 시위군중은 이에 불응하고 만세소리를 더욱 높였다. 성호면 세교리 안낙순이 태극기를 들고 앞장 선 가운데 독립만세를 부르며 정거장으로 행진했다. 도중에 오산리의 유진홍·안낙순이 태극기를 휘두르며 군중 속으로 뛰어들어 만세를 높이 부르자 군중들이 열광적으로 호응했다. 장꾼들도 시위대에 가세하여 조선독립만세를 연달아 부르면서 면사무소와 경찰관주재소 앞으로 나아가 독립만세를 외쳤다. 일형면 조원리에 사는 이성구, 성호면 오산리 거주 김경도, 진위군 북면 봉남리 거주 이규선, 오산리 거주 정규환, 위의 유진홍, 성호면 금암리 김용준은 500명의 군중과 함께 면사무소를 에워싸고 일제히 면사무소를 향해 돌을 던져 창유리와 창문을 모두 부수고 다시 주재소로 몰려갔다. 시위대는 계속 불어나700~800명이 되었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5, 1972, 343~348쪽. 「이성구 등 7인 판결문」, 1919년 11월 06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정규환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공칠보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이성구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이규선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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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수원군 성호면 오산리 오산시장 |
|---|---|
| 주소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278~290 일대(오산동 856-1~843-1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이성구 등 3인 판결문」등에 수원군 성호면 오산시장이라는 관련 사실이 기재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