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오천시장 3·1운동 만세시위지
옛 오천시장(현 오일장터)(2022년 촬영)
옛 오천시장(현 오일장터)(2022년 촬영)
옛 오천시장(현 오일장터)(2022년 촬영)
옛 오천시장(현 오일장터)(2022년 촬영)
김기재(국사편찬위원회 소장)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옛 오천장터는 현 오천장터의 뒤편 안쪽에 위치하는데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1919년 3월 30일 저녁부터 2~3일간 지속된 마장면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오천리 장터이다.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박종설(朴鍾卨)/이창호(李昶鎬)/김기재(金起載) |
| 관련 내용 | 마장면 만세시위는 관리(冠里) 사람인 박종설(朴鍾卨)·이창호(李昶鎬)·김기재(金起載) 등이 주동이 되어 오천리 장날인 1919년 3월 30일을 거사일로 정하고 집합장소를 오천리 장터로 정하여 각 동리마다 사발통문을 돌렸는데, 당시 오천리 사람 표광수(表光洙)라는 사람이 오천주재소에 밀고하는 바람에 일경이 사전에 삼엄한 경비를 한 탓에 낮에는 시위를 벌이지 못하고 이 날 오후부터 밤까지 오천리를 비롯한 각 마을 단위로 만세운동과 함께 봉화시위를 벌였다. 마장면 만세운동은 3월 30일부터 2~3일간을 두고 계속되었다. 오천리 시위는 천도교인들이 중심이 되었으며, 모인 군중수만 1천 명에 이르렀고, 일경의 총검에 부상당한 사람이 무려 10여명에 이르렀다. 이튿날 이창호와 김기재 등은 만세시위를 다시하면서 오천리를 한바퀴 돌았다. 당시 주동인물로 판명되어 형을 받은 사람은 김기재, 이창호이 1년형을, 박종설이 5개월의 실형을 받고 서대문감옥에 투옥되었다. |
| 참고 문헌 |
「김기재 일제감시인물카드」(1919년) 3·1동지회, 『3·1 독립운동실록』 상, 1979, 624~627쪽. 이인수 등, 『이천독립운동사』, 이천시·이천문화원, 1996, 292~294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361~36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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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이천군 마장면 오천리 |
|---|---|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오천로 24번길 11 일대(오천리 308번지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3·1 독립운동실록』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고,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이인수 고증 및 현장조사에 의하면, 마장면 만세시위가 벌어졌던 옛 오천장터는 현 오천리 308번지 옆(지번이 부여되어 있지 않음)이며 현재도 오일장이 열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