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수흥 의거지 - 백사면사무소
백사면사무소 원경(2022년 촬영)
백사면사무소 원경(2022년 촬영)
백사면사무소 원경(2022년 촬영)
백사면사무소 전경(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의열투쟁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방리 87번지는 일제시대 이래 위치 변동 없이 면사무소(백사면행정복지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1919년 4월 2일 백사면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며, 주만참의부 특무정사 이수흥(李壽興)이 1926년 10월 20일 의열투쟁을 벌인 곳이다.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임덕재(任悳宰)/임예재(任禮宰)/임경순(任競淳)/임재순(任載淳)/이연의(李延儀)/김순철(金順哲) |
| 관련 내용 |
이천시 백사면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2일 송말리에 사는 임덕재(任悳宰)·임경순(任競淳) 등이 주도하여 마을주민을 이끌고 마을 앞산에 올라가 만세를 부른 후 면 소재지가 있는 현방리로 향하면서 비롯되었다. 현방리 면사무소 앞에 모여 만세를 부른 시위대는 당시 백사면장인 이연의(李延儀)를 끌어내어 만세를 부르게 하였다. 당시 3월 31일 신둔면 수하리에서도 만세를 부른 김순철(金順哲) 목사가 각 마을을 돌며 격문을 돌렸으며, 시위 후 체포되었다. 이수흥(李壽興, 1905.9.11.~1929.2.27)은 이천 출신으로 만주 대한통의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 산하 육군 주만참의부에 가담, 제2중대의 특무정사로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하였다. 1926년 6월 총독과 고관암살 및 독립운동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국내로 잠입, 6·10만세사건 당시 서울 동소문(東小門)파출소, 이천경찰서, 현방(玄方)주재소, 안성의 갑부 박승육(朴承六)의 집을 습격하였다. 1926년 10월 20일 이수흥은 독립자금 조달을 위해 현방 식산회사의 지세(地稅)를 탈취하려고 면사무소를 습격해 저항하는 면서기 송천의(宋天義)를 사살하였다. 그 후 11월 이천 읍내에서 체포되어 1929년 사형당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이인수 등,『 이천독립운동사』, 이천시·이천문화원, 1996, 297~299쪽. 박환, 「참의부 특파원 이수흥의 의열투쟁과 군자금모집:제2의 안중근을 꿈꾸며」,『한국민족운동사연구』65, 2010. 「李壽興 訊問調書」(『韓民族獨立運動史資料集 39』, 1999, 국사편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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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이천군 백사면 현방리 |
|---|---|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현방로 65(현방리 85-34(백사면사무소))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이천독립운동사』와『동아일보』1926년 11월 17일자 호외면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이인수의 고증에 따르면 당시 백사면사무소는 현 백사면 현방리에 있는 백사면사무소로 판단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