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목포청년회관
목포청년회관 낙성식 기사(『동아일보』1925년 5월 28일)
목포청년회관 준공식 기사(『동아일보』1925년 1월 9일)
목포청년회관 건축 기사(『동아일보』, 1924년 9월 21일)
목포청년회관 좌측
목포청년회관 정면
목포청년회관 우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화강암 석조건물로, 일부 변형되어 임마누엘 목포제일교회가 사용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현재는 비어 있다. |
| 정의 | 1920년대 목포지역의 청년운동을 비롯하여 신간회운동·여성운동의 중심 역할을 하였던 목포청년회의 회관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목포청년회 |
| 관련 인물 | 김상섭(金商燮)/김우현(金宇鉉)/차남진(車南鎭) |
| 관련 내용 | 목포지역에서의 청년운동은 목포청년회가 조직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1920년 5월 9일 목포간이상업학교에서 열린 목포청년회 창립총회에는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회장에 김상섭(金商燮), 부회장에 김우현(金宇鉉), 총무에 차남진(車南鎭) 등이 선출되었다. 1924년 9월 약 1만원을 모금하여 그 중 2천원으로 회관부지로 남교동에 땅 100평을 매입하였고, 나머지는 건축비로 충당하여 건평 57평의 석조건물을 착공하여 같은해 12월 준공, 1925년 4월 낙성식을 가졌다. 회관이 준공되자 목포청년회는 강연회·토론회·소년소녀웅변대회 등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0년 5월 15일, 「목포청년회 조직」. 『동아일보』, 1924년 9월 21일, 「목포청년회관 건축공사 착수」. 『동아일보』, 1925년 1월 9일, 「목포청년회관 준공」. 『동아일보』, 1925년 5월 28일, 「목포청년회관 낙성식과 축하경기」. 박찬승, 「1920·1930년대 목포의 민족운동과 사회운동」, 『목포개항백년사』, 목포 백년회, 1997, 208~211쪽. 서정자, 「박화성의 헐어진 청년회관론」, 『문명연지』 5-3, 한국문명학회, 2004, 41~45쪽. 고석규, 『근대도시 목포의 역사·공간·문화』,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309·161~16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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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목포부 남교동 |
|---|---|
| 주소 | 전남 목포시 남교동 80 |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차범석길35번길 6-2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 1925년 1월 9일자에 청년회 회관이 목포부 남교동에 건립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목포청년회 회관 터에 설립된 안내판에서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