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서탄면사무소 터 3·1운동 만세시위지
서탄면사무소 터(현 금암리마을회관과 공터, 2022년 촬영)
서탄면사무소 터(현 금암리마을회관과 공터, 2022년 촬영)
서탄면사무소 3·1운동 안내판(2022년 촬영)
서탄면사무소 3·1운동 안내판(2022년 촬영)
서탄면사무소 터(현 금암리마을회관, 2022년 촬영)
서탄면사무소 터(현 금암리마을회관, 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면사무소가 있던 자리는 지금 마을회관과 공터로 바뀌어 있다. |
| 정의 | 서탄면사무소는 1919년 4월 3일 진위군 서탄면 주민들이 독립만세시위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4.3 진위군 서탄면사무소 독립만세시위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윤기선(尹箕善)/한성수(韓聖洙) |
| 관련 내용 | 진위군 서탄면에서의 만세시위는 4월 초에 전개되었다. 당시 서탄면장 윤기선(尹箕善)은 만세시위를 일으키자는 격문을 4월 2일 면서기 한성수(韓聖洙)를 시켜 각 구장(현 이장)에게 전달한 후 3일 오전 10시까지 주민들을 인솔하여 서탄면사무소로 모이게 하였다. 4월 3일 정오경 서탄면사무소에 400여 명의 주민들이 모이자 윤기선은 '세계의 대세로 보면 조선은 독립할 시기에 이르렀다. 다같이 경하할 일이며 복을 받을 일이다. 이번에 내가 적에게 잡혀가는 일이 있으면 면민 전체를 벌주는 일이니 계속 투쟁하라'는 등 만세운동의 취지를 설명한 후 선두에 서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
| 참고 문헌 |
「윤기선 등 4인 판결문」, 1919년 6월 17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2, 1971, 172쪽. 평택시사편찬위원회, 『평택시사』 상, 평택시, 2001, 503쪽. 김방, 『평택시항일독립운동사』, 평택시독립운동편찬위원회, 2004, 171~172쪽. 평택시사편찬위원회, 『평택시사』1, 평택시사편찬위원회, 2014, 339~340쪽.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평택지역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사업 최종보고서』, 평택시, 2018, 16쪽. 이승원, 「평택지역 3·1운동 주요세력과 시위형태의 특징」, 『역사와교육』28, 역사와교육학회, 2019, 151쪽. 성주현, 「평택지역 3·1운동의 재검토와 전개양상」, 『일제하 민족운동 시선의 확대』, 아라, 2013,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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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진위군 서탄면 금암리 401 |
|---|---|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금암1길 53-1(금암리 40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윤기선 등 4인 판결문」 및 『독립운동사』 2권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2001년 편찬된 『평택시사』에 지역 주민들의 증언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