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북면사무소 터 3·1운동 만세시위지(평택)
진위관아의 터이자 독립만세운동의 자리 기념비(2022년 촬영)
북면사무소 터 앞 도로 항공사진(2022년 촬영)
북면사무소 터(현 진위면사무소, 2022년 촬영)
북면사무소 터(현 진위면사무소, 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현재 진위면사무소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1919년 3월 21일과 31일 진위군 북면 주민들이 독립만세시위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3.21 진위군 북면사무소 독립만세시위/1919.3.31 진위군 북면사무소 독립만세시위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박성백(朴成伯)/최구홍(崔九弘)/유동환(柳東煥)/전영록(全榮祿) |
| 관련 내용 | 진위군 북면에서의 만세시위는 북면사무소가 있는 봉남리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1919년 3월 11일 봉남리에서는 천도교인들을 중심으로 만세운동이 전개된 바 있다. 이후 3월 21일에는 봉남리와 야막리 주민 500여 명이 면사무소를 습격하는 등 격렬한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1919년 3월 31일 야막리에 있는 천도교에서 박창훈의 주도로 북면 면사무소가 있는 봉남리로 이동하여 이곳 천도교인과 합세하여 만세시위를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날 만세시위에는 박성백(朴成伯), 최구홍(崔九弘), 유동환(柳東煥), 전영록(全榮祿) 등 미리 만든 태극기로 시위대를 선동하였고, 면사무소에 이어 북면주재소 앞에서 만세를 부른 뒤 각 마을을 행진하였다. 이날 만세시위를 주도한 박상백, 최구현, 유동환, 전영록 등은 징역 1년과 태 90를 언도받았다. |
| 참고 문헌 |
『매일신보』, 1919년 4월 3일, 「소요사건 후보 : 경기도, 진위 - 면장을 끌고가」. 이병헌, 『삼일운동비사』, 시사시보사 출판국, 1959, 880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5, 1971, 406~407쪽. 평택시사편찬위원회, 『평택시사』 상, 평택시, 2001, 500~501쪽 김방, 『평택시항일독립운동사』, 평택시독립운동편찬위원회, 2004, 170쪽. 평택시사편찬위원회, 『평택시사』1, 평택시사편찬위원회, 2014, 338~339쪽.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평택지역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사업 최종보고서』, 평택시, 2018, 10쪽. 이승원, 「평택지역 3·1운동 주요세력과 시위형태의 특징」, 『역사와교육』28, 역사와교육학회, 2019, 151쪽. 성주현, 「평택지역 3·1운동의 재검토와 전개양상」, 『일제하 민족운동 시선의 확대』, 아라, 2013, 221~22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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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진위군 북면 봉남리 229 |
|---|---|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봉남길 61(봉남리 229)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삼일운동비사』 및 『독립운동사자료집』 5권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2001년 편찬된 『평택시사』에 지역 주민들의 증언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