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경남도청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통치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여러차례 개보수하면서 내부 구조가 변경되기는 하였으나,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박물관으로 개장하면서 건축 당시의 모습을 일부 복원해 놓았다. |
| 정의 | 일제시기 통치기구인 경상남도 도청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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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이곳은 부산과 경남을 통괄하는 일제통치기구인 경상남도 도청이 있던 곳이다. 일제는 부산이 유일한 항만의 관문일 뿐 아니라 교통의 중심지이며, 산업·교육·문화 등의 시설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는 점을 들어 1925년 4월 경상남도 도청을 진주에서 부산으로 옮겨왔다. 당시 경상남도 도청은 자혜병원으로 신축 중이던 건물에서 임시로 사무를 보면서 병원 주변 대지 8,735.7평을 도청 부지로 선정하고 1923년 착공하여 1925년 4월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는 경상남도 도청으로 사용되었고 한국전쟁기에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로, 휴전협정 후에는 다시 경상남도 도청으로 사용되었다. 1983년 7월 1일 경상남도 도청이 창원으로 이전한 후에는 부산지방법원 및 부산지방검찰청 본관 등으로 사용되다가, 2001년 법원과 검찰청이 연제구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
| 참고 문헌 |
木谷佐一, 「대일본직업별명세도 제194호 조선 남부」, 동경교통사, 1930. 鈴木靜雄, 「地番入釜山案內圖」, 1937. 河野祥作, 「부산안내도」, 1939. 川島喜彙, 『新釜山大觀』, 부산출판협회, 1934, 51쪽. 홍순권, 『일제시기 재부산일본인사회사회단체조사보고』, 선인, 2005, 35~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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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부산부 중도정 2정목 |
|---|---|
| 주소 | 부산 서구 부민동2가 1번지 |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
| 위치 고증 | 『신부산대관』을 통해 당시 주소와 관련 사실을 알 수 있고, 「대일본직업별명세도」·「부산안내도」 등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경남도청
경상남도청(「대일본직업별명세도」, 1930)
옛 경남도청 뒷면
옛 경남도청 원경
옛 경남도청 측면
옛 경남도청 정면(현 동아대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