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보천장터 3·1운동 만세시위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당시 시장의 윤곽은 남아 있지만, 건물과 도로가 새롭게 개설되어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
| 정의 | 1919년 4월 5일 음성군 원남면 주민들이 독립만세시위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4.5 음성군 보천장터 독립만세시위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교설(李敎卨)/장일귀(張日貴)/서정오(徐廷五) |
| 관련 내용 |
음성군에서의 만세시위는 1919년 3월 28일 음성읍내 장터에서의 시위를 필두로 군내 각지에서 전개되었다. 만세시위의 여파는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도 파급되었다. 보천시장에서의 만세시위는 음성군내 만세시위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일어난 시위이다. 4월 5일 이교설(李敎卨)·장일귀(張日貴)·서정오(徐廷五) 등 3명은 보천시장에서 누군가가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 만세시위를 시작하자,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군중들을 선동하였다. 이후 이들 3명은 경찰에 체포되어 1919년 4월 22일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각각 태 90대의 처분을 받았다. 이날 만세시위에 참석한 인원은 약 200명 정도로 기록되어 있다. 정부는 2008년 이교설, 2009년 서정오, 2013년 장일귀에게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
| 참고 문헌 |
「이교설 외 2인 판결문」(1919년 4월 22일, 공주지방법원청주지청). 「朝憲警 第107號: 朝鮮騷擾事件一覽表에 關한 件」, 1919년 10월 2일,『朝鮮騷擾事件關係書類』1.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3, 1971, 66쪽. 김진호, 「충북의 3·1운동」,『역사와 담론』68, 호서사학회, 2013, 5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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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 |
|---|---|
|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로 52(보천리 409-10)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이교설 등 3인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2008년 조사 당시 주민 정진형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보천장터 원경
보천장터 전경
보천장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