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맹동면 쌍정리 뒷산 3·1운동 만세시위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독립만세시위가 있었던 맹동면 쌍정리 뒷산은 현재 산중턱이 깎이고, 맹동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다. |
| 정의 | 1919년 4월 3일 밤 음성군 맹동면 주민들이 만세시위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년 4월 3일 맹동면 쌍정리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화서(金化西)/백순규(白順奎)/김해룡(金海龍) |
| 관련 내용 | 음성군의 만세시위는 3월 28일 음성읍내 장터에서의 시위를 필두로 군내 각지에서 전개되었다. 만세시위의 여파는 쌍정리에도 파급되었다. 1919년 4월 2일 쌍정리에서 1,000여 명이 대한독립만세를 불렀고, 이어 4월 3일 밤, 쌍정리에 거주하던 김화서(金化西)·김해룡(金海龍)·백순규(白順奎) 등은 마을 뒷산에서 주민들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일제경찰에 체포되어 불온언동이라는 죄명으로 각각 태 90도의 처분을 받았다. 김해룡은 2006년에, 백순규는 2008년에 각각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김화서 외 2인 판결문」(1919년 5월 6일, 공주지방법원청주지청). 「朝鮮總督府 內秘補 433;忠北機第269號: 地方狀況報告」, 1919년 4월 5일,『大正八年 騷擾事件ニ關スル道長官報告綴』4. 「高 第9833號: 獨立運動에 관한 건(제37보)」, 1919년 4월 4일,『朝鮮騷擾事件關係書類』7.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3, 1971, 66쪽. 박걸순, 「충북지역 3·1운동의 전개 양상과 성격」,『중원문화논총』15,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 2010, 16쪽. 김진호, 「충북의 3·1운동」,『역사와 담론』68, 호서사학회, 2013, 5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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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
|---|---|
|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산15-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화서 외 2인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고 이것을 근거로 현지조사를 하여 쌍정리 뒷산으로 위치를 비정하였다. |














맹동면 쌍정리 뒷산 원경
맹동면 쌍정리 뒷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