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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대강면 3·1운동 만세시위지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3·1운동
종류 산야
상태 변형 / 2006년 장정리 마을유래비가 경로당 앞에 건립되었으나 3・1운동에 관한 사실은 기록하지 않았다. 2008년 조사 때와 큰 변화는 없다.
정의 1919년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단양군 대강면 면민들이 독립만세시위를 벌인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1919.3.4~6 단양군 대강면 독립만세시위
관련 조직  
관련 인물 홍병인(洪炳寅)/홍종□(洪鍾□)/홍용기(洪龍基)/윤영모(尹永矛)/황봉래(黃鳳來)
관련 내용 단양군 대강면 장정리에 살던 홍병인(洪炳寅)은 서울에서 홍종□(洪鍾□)으로부터 만세시위를 전개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그의 아들 홍용기(洪龍基)는 자기 집에서 목공일을 하고 있던 윤영모(尹永矛)와 고용인 황봉래(黃鳳來)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려 만세시위에 참가를 호소하여 찬동을 받았다. 이에 윤영모와 홍용기 등 4인은 태극기 수십 개를 만들어 대강면 16개 동리를 찾아 다니며 격문과 태극기를 배부하였다. 이후 이들은 주민 약 20여 명과 함께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새벽마다 장정리 뒷산에 올라가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 3월 6일에는 장정리 뒷산에서 독립만세를 부르고 단양읍내를 향하여 이동하였다. 그러나 이때 형사 노병기(盧柄基)가 주민들을 중도에서 가로막고 홍병인과 홍용기를 체포했으며, 곧이어 출동한 헌병들의 저지로 주민들은 해산하였다. 홍병인과 홍용기는 경찰에 유치되어 3일에 1번씩 심한 고문을 당한 후 모두 3년간의 집행유예를 언도받고 풀려 났다.
참고 문헌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3, 1971, 77~78쪽.
단양군지편찬위원회, 『단양군지』, 단양군, 2006, 137쪽.
김진호,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20)국내 3·1운동 Ⅱ - 남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9, 77~78쪽.
박걸순, 「단양의 독립운동가 유적 현황과 활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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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장정리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장정리 21(사동계곡로 2)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독립운동사』 3권에 홍용기의 회고담이 기록되어 있다. 2008년 조사 당시 단양군향토사연구위원인 지성룡이 장정리의 위치를 증언하여 현장을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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