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지령리 교회 터 - 병천 3·1운동 만세시위 준비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1919년 만세시위와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불태워졌으며, 현재는 논으로 되어 있어 당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1967년 유관순 생가 옆에 매봉교회로 다시 지어졌다. |
| 정의 | 1919년 4월 1일 일어난 병천 3·1운동 만세시위를 준비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유관순(柳寬順)/유중권(柳重權)/유중무(柳重武)/조인원(趙仁元)/조병호(趙炳鎬)/조만형(趙萬衡)/박봉래(朴鳳來) |
| 관련 내용 |
서울에서 3·1운동을 직접 목격한 유관순(柳寬順)은 3월 13일 귀향하여 부친 유중권(柳重權)과 숙부 유중무(柳重武) 및 조인원(趙仁元) 등에게 서울 3·1운동의 경과 등을 설명하였다. 이들은 병천에서도 4월 1일 만세시위를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령리 교회는 병천 3·1운동의 준비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였다. 이 교회 신자인 조병호(趙炳鎬)·조만형(趙萬衡)·박봉래(朴鳳來) 등은 독립만세 권유 활동을 전개하였고, 교회 예배당에서는 4월 1일 만세시위에 사용될 태극기를 제작하였다. |
| 참고 문헌 |
「조인원 등 11인 판결문」, 1919년 6월 30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5, 1972, 1161~1165쪽. 김진호, 『충남지방 3·1운동 연구』, 충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2, 82~8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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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 지령리 |
|---|---|
| 주소 | 충남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 347-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조인원 등 11인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고, 지역주민의 고증으로 교회 터를 확인하였다. |














용두리 방향으로 본 지령리 교회 터
지령리 교회 터(마을 앞 논)와 이전 신축한 매봉교회
매봉산 방향으로 본 지령리 교회 터
치수사업으로 인해 마을 뒤로 옮겨 세워진 매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