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손곡리 3·1운동 만세시위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손곡3리 마을회관 앞에 있는 산(손곡리 산166)이다. 야산으로 사람의 통행이 거의 없어, 만세운동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다. |
| 정의 | 1919년 4월 11일 원주군 부론면 손곡리 주민 수십 명이 횃불을 올리며 독립만세시위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4.11 원주군 부론면 손곡리 횃불봉화시위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복기(金福基)/정완용(鄭完用)/이재관(李在琯)/이은교(李殷敎) |
| 관련 내용 | 1919년 3월 1일 이후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고 또한 3월 27일 노림리에서 만세를 외친 이후 4월 8일부터 원주군내 각처에서 독립만세, 횃불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손곡리 김복기(金福基), 정완용(鄭完用), 이재관(李在琯), 이은교(李殷敎) 등은 만세운동을 전개하고자 계획하였다, 이들은 4월 11일 밤에 마을에서 주민 수십 명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김복기, 정완용이 독립만세를 먼저 외치자, 주민들도 호응하여 만세를 연호하였다. 이 독립운동으로 김복기와 정완용은 징역 10월을, 이재관과 이은교는 징역 8월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
| 참고 문헌 |
「김복기 등 4인 판결문」, 1919년 5월 9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2, 1971, 593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5, 1971, 960~961쪽. 광복회 강원도지부, 『강원도항일독립운동사』 Ⅲ, 1992, 36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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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원주군 부론면 손곡리 |
|---|---|
| 주소 |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산166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복기 등 4인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손곡리 주민들이 횃불을 올리며 독립만세를 불렀던 곳은 마을 주민의 증언을 통해 손곡3리 마을회관 앞에 있는 산이었음을 확인하였다. |














손곡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전경(2021년 촬영)
손곡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전경(2021년 촬영)
「김복기 판결문」(경성지방법원, 1919년 5월 9일)
손곡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전경(2021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