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매호리 향산 3·1운동 만세시위지
3·1만세운동기념비(2021년 촬영(
매호리 만세시위지 전경(2021년 촬영)
「송병기 등 판결문」(경성지방법원, 1919년 5월 15일)
매호리 만세시위지 전경(2021년 촬영)
매호리 만세시위지 전경(2021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야산으로 되어 있어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3·1만세운동기념비가 매호리 마을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
| 정의 | 1919년 4월 12일 서원면 분일리 주민들이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4.12 서원면 분일리 독립만세시위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송병기(宋秉箕)/성태현(成泰鉉)/박민희(朴民喜)/이정헌(李正憲)/송병창(宋秉昌)/유정근(柳定根)/이두연(李斗淵)/이종우(李鍾禹)/김옥봉(金玉鳳) |
| 관련 내용 | 1919년 3월 10일 횡성 읍내에 독립선언서가 배포된 이후 3월 27일 읍내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고 4월 1일과 2일에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되었다. 서원면 분일리에서는 4월 12일 송병창(宋秉昌) 집에서 송병기(宋秉箕), 성태현(成泰鉉), 이정헌(李正憲), 박민희(朴民喜)가 회합하여 마을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기로 협의하였다. 이들은 오후 9시경 주민 50여명과 함께 마을 뒷산 향산의 정상에 올라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한편 김옥봉(金玉鳳) 집에서 있던 유정근(柳定根), 이두연(李斗淵), 이종우(李鍾禹)도 독립만세를 부른다는 소식을 듣고 유정근의 발의로 함께 산기슭에서 송병기 등의 주민들에 합류해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어 마을에서 100여명의 군중들이 마을 일대를 활보하며 독립만세를 외쳤다. 그리고 다음날 4월 13일 오전 1시경까지 70여명의 주민들은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
| 참고 문헌 |
「송병기 등 8인 판결문」, 1919년 5월 15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에 관한 건(제150보)」, 1919년 4월 17일 ; 국회도서관,『한국민족운동사료』3·1운동편 3, 1979, 379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2, 1971, 580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5, 1972, 950~952쪽. 「송병기 등 8인 판결문」, 1919년 5월 15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최창희,「江原道의 3·1運動」,『江原道抗日獨立運動史』Ⅲ, 1992, 3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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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분일리 |
|---|---|
|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 산 73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송병기 등 8인 판결문」및「독립운동에 관한 건(제50보)」(1919.4.17)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만세시위가 전개된 곳은 현재의 원주시 호재면 매호리 235번지 일대 뒷산으로, 향산이라 불리고 있다. 마을 주민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