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금마장터 3·1운동 만세시위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멸실 / 시장이 있던 자리는 현재 금마의원과 공터가 들어서 있으며 주변에 폐가가 많이 있다. 시장에서 거리 쪽으로 조금 나오면 파출소가 있는데 당시 주재소였다고 한다. |
| 정의 | 1919년 3월 18일과 28일 금마면민이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광덕(金光德)/송종석(宋宗錫)/소진석(蘇鎭碩) |
| 관련 내용 |
금마에서는 3월 18일과 28일 금마장날을 기하여 두 차례 만세운동을 전개하였으며, 3월 30일에도 만세시위가 있었다. 3월 18일에는 왕궁면에 사는 김광덕(金光德)·송종석(宋宗錫) 등이 친지와 면민을 설득하여 참여하게 한 후 오후 1시 경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시장 한복판에서 독립만세를 불렀다. 이 때 주위의 군중 수백 명이 호응하였다. 28일 오후 3시경에는 춘포면에 사는 소진석(蘇鎭碩)이 주동하여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대오를 이루어 거리로 나왔으나, 대기 중이던 일제 경찰에 의해 소진석은 체포되었다. |
| 참고 문헌 |
「김광덕 등 판결문」, 1919년 4월 12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3, 1971, 519~520쪽. 황성근·김형룡 공저, 『익산시독립운동사』, 1998, 송죽문화사, 106~108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익산군 금마읍 동고도리 |
|---|---|
| 주소 | 전북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681 |
| 도로명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3길 11 |
| 위치 고증 | 「김광덕 등 판결문」과 『익산시독립운동사』에 관련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임홍락(익산향토회)와 마을주민 송영만(80)의 증언에 의하면 681번지 일대 왼쪽으로 개울이 흐르며 둔덕에 우시장이 있었다고 한다. |














금마장터(공터 주변 - 좌측 우시장)
금마장터
금마장터에서 본 주재소 거리(금마시장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