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속초 제1군단사령부 터
속초 제1군단사령부 터 기념비(후면)
속초 제1군단사령부 터
속초 제1군단사령부 터 기념비(측면)
속초 제1군단사령부 터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
| 상태 | 훼손 / 해수욕장으로 개발되어 원형이 크게 훼손된 상태이다. |
| 정의 | 1951년 국군과 유엔군의 재반격작전 시 국군 제1군단이 동해안 지역의 작전을 지휘하기 위해 임시 사령부를 설치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국군 제1군단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국군 제1군단은 1951년 6월 6일부터 1952년 12월 12일까지 속초에 주둔하면서 중동부 산악전선의 작전을 책임졌다. 이때 군단은 휴전이전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고지쟁탈전을 전개하였다. 제1군단이 치룬 주요 전투로는 설악산 전투, 351고지 전투, 향로봉지구 전투 등이었다. 특히 1951년 5월 7일-17일까지 진행된 설악산 전투는 중공군 제5차공세 시 북한군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전투였다. 당시 군단 예하 제11사단 및 수도사단은 양양과 간성을 통하여 향로봉 지역의 북한군 제5군단을 격퇴한 후 설악산 일대를 확보하였고, 중공군의 5월공세 시 강릉과 대관령으로 철수하면서 중공군의 침입을 저지한 전투였다. 351고지 전투는 1951년 7월 10일부터 1953년 7월 18일까지 제1군단 예하 수도사단, 제5, 제11, 제15사단과 북한군 제6, 제7, 제9사단이 금강산과 고성군 일대의 곡창지대를 확보하기 위해 전개한 고지쟁탈전이다. 군단은 월비산 208고지, 351무명고지 일대에서 공방전을 감행하다가 반격작전을 실시하여 북한군 1개 사단을 전멸시켜 동해안 일대를 수복하는 데 성공하였다. |
| 참고 문헌 |
이형근,『 이형근회고록:군번1번의 외길인생』, 중앙일보사, 1993, 234-235쪽. 제1군단사령부,『 부대사』1, 1981, 111-124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속초읍 도문동 |
|---|---|
| 주소 | 강원 속초시 도문동 832-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이형근 회고록:군번1번의 외길인생』234-235쪽에 의하면, 1951-53년까지 설악산, 351고지, 향로봉지구 전투를 지휘하던 국군 제1군단사령부가 속초해수욕장에 있었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