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화천 사창리 전투지
사창리지구전투전적비(후면)
사창리에서 화천 방면으로 연결되는 도로
사창리지구전투전적비(정면)
화천 방면에서 사창리로 연결되는 도로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철수방어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1951년 4월 20일-25일 중공군의 4월공세시 국군 제6사단이 중공군 4개 사단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3일간 방어전투를 수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중공군 5월공세, 가평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6사단, 중공군 제58사단, 제59사단, 제60사단, 제120사단 |
| 관련 인물 | 장도영, 송대후, 양중호, 임익순, 호지(William M. Hoge) |
| 관련 내용 |
사창리전투는 1951년 4월 중공군의 5차공세 당시 국군 제6사단이 사창리와 화악산 일대에서 중공군 제20군 예하 3개 사단(제58, 59, 60사단)과 제40군 예하 제120사단 등 4개 사단의 집중공격을 받고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3일 동안에 걸쳐 전개한 방어전투이다. 국군 제6사단은 이 전투가 개시되기에 앞서 미 제9군단의 작전계획에 따라 사창리 북방의 와이오밍선으로 진격을 계속하던 중 중공군의 반격을 받게 되었다. 사단은 중공군의 대규모 공세에 부딪쳐 사창리 부근의 명월리와 광덕리 일대에서 방어태세로 전환하였다. 이 곳에서 국군 제6사단은 중공군의 대규모 공세를 저지하려 하였으나 역부족으로 방어에 실패하고 사창리 남쪽으로 밀리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국군 제6사단은 병력과 야포, 각종 차량 등이 협소한 사창리 계곡으로 밀려들게 됨에 따라 큰 혼란이 야기되고 지휘체계가 와해되었으며 가평으로 분산 철수하였다. 이 전투로 국군 제6사단은 큰 타격을 입고 가평에서 부대를 재편성하게 되었으며, 중공군 제20군은 가평과 청평 간의 주보급로를 차단하기 위해 가평지역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중, 1996, 521-524쪽.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8, 2011, 475-4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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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김화군 사내면 사창리 |
|---|---|
| 주소 |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산 61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한국전쟁』중권 521-524쪽에 의하면, 국군 제6사단이 중공군의 4월 공세시 사창리에서 전투를 벌였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