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대성산지구 전투지
김화 - 화천 전투(1951. 6. 5~6. 11)
대성산전투전적비
대성산전투전적비에서 바라본 수피령 고개
대성산전투전적비 원경
수피령 정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재반격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1951년 6월 국군 제2사단이 김화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를 위해 중공군 제20군 예하 제177연대를 섬멸하고 고지를 점령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김화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2사단 제17연대 |
| 관련 인물 | 함병선, 이정석 |
| 관련 내용 |
김화부근 대성산 전투는 1951년 6월 6일 국군 제2사단이 대성산에서 활동 중인 중공군 제20군 제177연대를 섬멸하고 대성산 - 신월동 - 865고지를 탈취한 후 6일간 계속된 전투에서 중공군을 격퇴하고 김화지역을 확보한 전투이다. 국군 제2사단이 배속된 미 제9군단은 1951년 6월 5일 캔사스선으로부터 와이오밍 선으로 진출하기 위한 공격을 개시하였다. 군단의 좌측 공격제대인 국군 제2사단은 제31연대가 사창리 - 다목리 - 김화에 이르는 계곡 통로 좌측의 가파르고 험준한 산악능선을, 제17연대가 통로 우측 능선을 따라 공격하였다. 제31연대는 6월 6일 복주산 일대에서 중공군과 7회에 걸친 공방전을 펼쳐 중공군을 격퇴한데 이어 그 북쪽의 853고지를 기습 공격해 고지를 점령하였다. 이 무렵 제17연대는 대성산 남쪽의 1041고지에서 진내전을 전개한 끝에 고지 점령에 성공하였다. 이후 국군 제2사단은 10일에 제32대가 육단리 부근의 와이오밍선을 점령한데 이어, 제17연대가 11일 대성산을 확보하고 김화-화천 도로로 진출하여 와이오밍선을 확보하였다. 사단이 점령한 대성산은 김화와 와수리 일대의 교통요지를 감제할 수 있고, 오성산까지 감제관측이 가능한 지형지물로서 이 지역 방어에 대단히 중요한 고지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중, 1996, 624-628쪽.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9, 2012, 261-26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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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김화군 근남면 육단리 |
|---|---|
| 주소 | 강원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산 88-2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한국전쟁』중권 624-628쪽에 의하면, 와이오밍선 진격작전시 국군 제2사단이 1951년 6월 6일 대성산 남쪽의 1041고지를 확보한 후 11일 김화지구의 요충인 대성산을 점령했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