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강화유격대 창설지
반공유격용사위령탑건립추진위원회에서 세운 건립취지비
강화유격대 창설지 입구
강화유격대 창설지에 세워진‘반공유격용사위령탑’
강화유격대 기념공원 입구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강화유격대 창설지는 주변 도로와 건물 건축으로 당시의 원형이 완전히 변형되었다. |
| 정의 | 강화도 일대 월남반공청년들이 북한군의 남침직후부터 전쟁기간 내내 유격대를 창설하여 반공 유격활동을 전개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강화 김포 전투 |
|---|---|
| 관련 조직 | 강화유격대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6·25전쟁 기간 동안 강화도는 국군 및 유엔군의 유격대 기지로서 중요한 곳이었다. 전쟁초기에는 반공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정의단, 민주청년반공돌격대, 일민주의청년단, 대한지하결사대, 강화치안대 등 자생적인 유격대를 조직하여 북한군에 맞서 유격투쟁을 전개하였다. 중공군이 참전한 후 1·4후퇴 시기를 전후하여 한국 육군 첩보부대와 유엔군 제8240부대 소속 유격대들이 편성되어 활발하게 유격전을 전개하였다. 이전에 자생적으로 활동하던 유격대들도 이 시기에 들어서면서 모두 육군 또는 유엔군 소속 유격대로 재편되어 유격전을 전개하였다. 하도리에서 창설된 강화유격대는 평안도, 황해도, 경기도 개성·개풍군 출신 강화주민들로 구성된 부대로서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침하자 조직되었다. 강화유격대는 북한군의 대병력을 상대로 하여 강화도 각 지역에서 다양한 유격전을 전개하여 적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전과를 달성하였다. 이들의 유격활동은 강화지역을 사수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으며 이들은 이후 육군 제5816부대로 편성되어 과감한 유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
| 참고 문헌 | 조성훈,『 한국전쟁의 유격전사』,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03, 7쪽. 북한연구소,『북한민주통일운동사』(경기도미수복지구편), 1990, 524-525쪽. 강남문화원편, 『강화사』, 1976, 355-361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강화군 송해면 하도리 |
|---|---|
| 주소 | 인천 강화군 송해면 하도리 산6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한국전쟁의 유격전사』에 의하면, 1950년 6월 25일 남침 직후 강화도 하도리 일대에서 강화도 및 북한지역에서 월남한 반공애국청년들이 강화유격대를 결성하여 북한군을 상대로 유격전을 전개하였음이 확인된다. |
